흙수저 금수저의 이따위 문제로 불쌍하네 마네 할게 아닙니다

환경적인 요인 또는 본인의 학업에 대한 열의 부족으로 

배움의 양이 부족한 것도 딱히 

손가락질 하거나 안쓰러워 할 일이 아닙니다

정말 불쌍한 것은

틀린지식을 맞다고 믿고 있는 것.

근데 더 불쌍한 건 잘못된 지식의 양 까지 많아서

맞다고 믿고있는 지식까지 정비례로 늘어나 버리면

정말 답도 없는 새끼가 됩니다만..

그말은 즉슨 

병신같은 거짓된 지식을 많이 아는건 오히려 독이란 이야기..

'시팔 이럴리가 없는데..

아 나는 존나 많이 알고있는데 왜자꾸 인생이 좆같지? 

좆같은 헬조센 씨발' 이지랄 하게 됨 

한마디로 많이 배웠다고 해도

제대로 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관건.

하긴.. 애초에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할 줄 알면 

잘못된 지식을 주구장창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마치 전문가라도 된냥 자아도취에 빠져셔

엄한 데다 화풀이 하고 삽질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을 허비 하면서 살지는 않겠지만..

지식은 지식을 알아보는 자의 것

내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