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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크로노아, 25년만에 2편(스위치용)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4 2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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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의 명작 '바람의 크로노아'가 1편 출시 25년만에 시리즈를 묶은 합본 버전을 선보인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닌텐도 스위치와 PS, XBOX, PC 스팀용으로 출시될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한국어판)의 캐릭터, 스테이지를 포함한 게임 정보를 소개했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1997년 남코가 출시한 3D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크로노아'가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 출시로부터 25주년을 기념하여 '바람의 크로노아: 판토마일의 문(door to phantomile)'과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갈망한 분실물(Lunatea's Veil)'이 세트가 된 리마스터 버전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7월 7일에 출시된다. 나머지 플랫폼의 출시는 추후 공개된다.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은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과 '바람의 크로노아 2 Lunatea's Veil' 두 가지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리마스터 버전이다. 세계관이나 게임성은 그대로, 그래픽은 향상됐다.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정 기능을 더해 다시 태어난 명작 '바람의 크로노아'를 체험할 수 있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점프와 바람 구슬 공격을 활용해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크로노아가 손에 쥔 링을 겨누면 발사되는 '바람 구슬'로 적을 잡을 수 있다. 붙잡은 적을 적에게 던지거나, 발판으로 삼아 2단 점프를 하는 등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액션을 구사하며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자!

리마스터 버전에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하트와 대미지의 양이 변경되며, 바람 구슬의 공격 거리도 달라진다. 아울러 '바람의 크로노아 2'에 탑재됐던 보조 모드를 '바람의 크로노아 1편에도 추가. 도움을 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 


◇ 바람의 크로노아: 판토마일의 문(door to phantomile)

바람의 나라: 판토마일의 문은 절친인 휴포와 함께 바람의 마을 '브리게일' 언덕에 추락한 비공정을 따라가자, 마왕 가디우스가 디바 레피스를 납치하고 있었다. 디바 레피스를 구하기 위해 판토마일을 횡단하는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크로노아가 크로노아가 사는 바람의 마을 브리게일의 마을 한가운데는 커다란 풍차가 있고, 마을 사람들은 그 풍력을 이용해서 살아간다. 마을 뒤편에는 빛나는 돌을 채굴할 수 있는 광산이 있으며, 그 정상에는 낮과 저녁마다 부는 '시간의 바람'을 맞으면 울리는 종이 있다. 바람을 뿜는 기술을 사용해 석재를 가공하기로 유명하며, 마을 절벽에 있는 디바 레피스의 석상은 그 기술로 만들어졌다.

이 마을 중심에는 거목이 우뚝 솟아 있고, 그 위에는 장로 할머니가 사는 커다란 톱니바퀴가 달린 기계 저택이 있다. 그 아래에는 마치 거목에게 보호받는 듯이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그곳에 마을 주민들이 산다.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기 위해 풍부한 목재와 식물 줄기로 만든 독자적인 교통수단이 발달했으며, 이것들은 나무를 가공하는 기술에 정통한 마을 사람들이 만들었다. 다른 마을과 나라에 있는 곤돌라와 트럭 등의 운송 수단이나 바람의 마을에 있는 징검다리도 그들이 만들었다.

저그포트는 판토마일 전역에 물을 보내고 있는 유일한 왕국이다.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 조개 성이 있고, 그 물레방아가 도는 한 물은 이 나라에서 끝없이 솟는다고 한다. 바람의 마을에 있는 폭포의 수원지도 이곳이며, 나무의 마을에 자란 나무도 이 왕국의 물 덕분에 자라고 있다. 물의 나라에 있는 돌기둥과 난간은 바람의 마을 사람들이 손수 만든 것이다.

판토마일 하늘에 떠 있는 신전이 판토마일이다. 신전과 대지를 잇는 교통수단이 없어서 찾아가는 사람도 없고, 판토마일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수수께끼로 뒤덮힌 존재다. 이 신전에는 달의 나라의 봉인을 푼다는 제단이 있다. 코로니아에 사는 신관들이 키우고 있는 생명체인 은가포코는 꿈 에너지를 사용해 알을 낳으며 그것을 전 세계에 나르고 있다. 이 알 안에 꿈의 조각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물질, 악몽에 사로잡혀 달의 나라로 보내졌지만 도중에 떨어져 나와 구조된 사람 등이 들어 있다.


등장인물로는 어둠의 왕 가디우스가 있다. 가디우스는 3000년 전에 일어난 빛과 어둠의 전쟁에서 패배해 꽁꽁 얼어붙은 채로 감금된 어둠의 왕. 판토마일을 악몽의 세계로 바꿔서 오래전에 자신을 봉인한 자들에게 복수하려 한다. 악몽 에너지의 결정 '악몽의 씨앗'을 직접 만든 인형에 심어 크로노아에게 보낸다.

조커는 가디우스의 충실한 부하다.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지만, 가끔은 오히려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가디우스가 만든 환수를 크로노아와 싸우게 만드는 장본인이지만, 그때 환수에게 하는 충고가 전투의 힌트가 된다.

디바 레피스는 세계를 되살리는 '재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전설의 디바다. 가디우스에게 한 번 붙잡혔지만, 달의 펜던트를 들고 비행선을 타서 탈출했다. 하지만 바람의 마을에 있는 '종의 언덕'에 추락하고, 다시 가디우스에게 붙잡힌다.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갈망한 분실물(Lunatea's Veil)'

게임은 스토리는 이렇다. '검은 꿈의 여행자'라 불리며 다른 세계로 날아간 크로노아. 그곳에서 만난 견습 무녀 롤로, 파트너 팝카와 함께 세계를 구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에 감춰진 슬픈 진실이란 무엇일까?

안식의 나라 라 라크샤는 여신 클레어를 섬기는 사람들이 사는 온화하면서도 평화로운 나라다. 산간 지역 클레어 모하 사원으로 가는 순례길 도중에는 거대한 버섯이 무성하게 자란 빛나는 버섯 동굴이 있으며, 동굴은 그 신비로운 빛으로 공중에 떠오른다.

기쁨의 나라 조이란트는 나라 전체가 거대한 테마파크라 불릴 정도로 지나치게 명랑하고 즐거운 나라. 조이란트의 유원지 여기저기에는 서커스 오두막, 제트 코스터 같은 놀이 기구가 한가득! 하지만 즐거움을 과하게 추구한 나머지, 유원지에는 위험한 것들 뿐이다. 

분노의 나라 보르크는 전쟁만 하고 있는 위험한 나라다. 너무 전쟁만 한 나머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이해하고 있는 국민은 거의 없다. 루나티어 중 가장 기술이 발전한 도시이며 거대 화로와 공장이 줄지어 있다.

미혹의 나라 밀라 밀라는 눈과 얼음에 둘러싸여 있으며, 외부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적인 나라. 소박하고 조용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아름다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밀라 밀라의 거리에서는 내일을 기도하는 조용한 축제가 매일 열리고 있다.


레오리나는 크로노아의 링을 노리는 여자 공적이다. 을 깨워 세계에 혼돈을 일으키려 한다. 냉철하고 교활하다. 태트와 환수를 거느리며, 크로노아를 수많은 곤경에 빠뜨린다.

태트는 레오리나를 따라다니는 사역마 같은 존재다. 명랑한 여자 아이(?)이며 얄궂은 면이 조금 있다. 레오리나의 명령을 받아 번번이 크로노아 앞에 나타나서는 혼란을 일으킨다.



▶ 바람의 크로노아, 25년만에 2편(스위치용) 나온다▶ 누적 2,500억 가치 인정 받은 앤유, '로아'급 물건 만들어낼까?▶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콥스 이터 모험가의 밥상'이 18금인 이유는?▶ 포트나이트에서 '건설' 빼니 순한맛 됐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 2주간 무료...'토탈워: 워해머'도 무료화▶ 반다이남코, '원피스' 25주년 기념작 '원피스 오디세이' 공개▶ 국산 FPS '크로우즈' 스팀 무료 출시...백승훈 출사의 변ㆍ이용자 반응▶ 펄어비스 칼페온 EP2 신캐 '드라카니아'ㆍ'음악' 빛났다▶ 셜록홈즈? 코나미, 미스터리 SIM '크라임사이트' 4월 출시▶ '환상수호전'ㆍ'캐슬바니아' 제작진 신작 한국 출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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