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치킨 먹으면 NFT를 주지...네오위즈 NFT 배틀로얄 게임 연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4 12:22:44
조회 161 추천 1 댓글 0
네오위즈도 거대한 NFT 게임 및 메타버스 흐름에 합류한다. 

네오위즈(문지수, 김승철)는 14일 자회사 메타라마(대표 이민기)를 통해 NFT 2.0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라마(Metarama)'의 티징 페이지(metarama.io)를 오픈했다. 여기에는 배틀로얄게임 '시즈로얄'과 '애니파이 랜드' 등 자체 개발 중인 게임 2종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NFT,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규모 채용도 진행 중이다.

자체 NFT 발행을 시작으로 메타라마가 개발 중인 P&E(플레이앤언)게임 '시즈로얄(SIEGE ROYALE)'과 '애니파이 랜드(ANI-FI LAND)' 2종을 온보딩 한다.

'시즈로얄'은 중세 배경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언리얼 5로 개발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MORPG를 떠올릴 수 있지만 MMORPG가 아닌 배틀로얄 게임이다.

네오위즈 담당자는 게임와이와의 통화에서 "배틀로얄 게임이다. 플레이를 통해서 획득한 보상으로 NFT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60명이 모여서 진행한다.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었다"고 말해 60명 중 한 명이 살아남는 배틀로얄게임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 최종적으로는 NFT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틀그라운드처럼 치킨을 먹을 경우 NFT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시즈로얄, 사진=메타라마 홈페이지


반면 '애니파이 랜드(ANI-FI LAND)'는전혀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없는 상황이다.  개발사는 시즈로얄과 마찬가지로 메타라마다. 플랫폼 이름과 회사 이름이 동일하다. 

이 회사는 네오위즈가 2020년에 합병한 퀘스트게임즈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드루와 던전'을 만들었으며, 캐주얼게임을 만들었다가 블록체인게임 전문 개발사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NFT, 메타버스 등 생태계 확장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한 대규모 채용도 함께 진행 중이다.


드루와 던전 개발사, 사진=구글 스토어


네오위즈가 얘기하는 NFT 2.0은 현재의 NFT보다 더 넓은 활용 범위와 확장성을 갖는 NFT 2.0을 표방하고 있는 메타라마에서는 자체 토큰도 발행한다. 독립적인 토큰 이코노믹스를 구축해 나가며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재무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게임을 비롯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이렇다. 우선 3월 중 메타라마의 백서(white paper)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메타라마 플랫폼은 상반기 내 정식 오픈한다. 이어 4분기 배틀로얄 게임 '시즈로얄'을 출시하며, 애니파이랜드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메타라마 홈페이지


네오위즈 담당자는 "너무 거대한 흐름이다 보니 안 하면 안 된다는 의식이 깔려 있다. 계속 기회를 찾는 회사가 5년, 10년 뒤에 웃고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보고 '가보자'는 분위기다. 10년 전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환이 늦었던 회사다. 이번에는 같이 가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고, 임원진들도 관련 회사를 계속해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 치킨 먹으면 NFT를 주지...네오위즈 NFT 배틀로얄 게임 연내 출시▶ 조이시티 신작 NFT 게임 3월 출시..에어드롭, 현금화 '쉽지 않네'▶ 컴투스홀딩스, 매출 상승 착시 현상...믿을 건 '블록체인'뿐▶ 블록체인 게임 '온보딩' 넘어 플랫폼 '열풍'...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보라' 눈길▶ 위메이드,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 24%↓...'어닝쇼크' 말 나오는 이유는?▶ 게임업계, NFT·메타버스 사업 '협업'으로 '더 빠르게'▶ 슈퍼셀 COC 개발진, NFT 게임 신작 만든다▶ P2E 게임 열풍...게임사, 지갑 출시 등 P2E 본격 퀘도 올린다▶ 1월 이어 2월에도 투자 붐!...여전히 NFTㆍ메타버스 대세▶ 백야극광 게임사, 메타버스 NFT 게임 'MetaCity M' 선봬...어떤 게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1688 무협 게임에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한 이유는?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6359 4
1687 카카오게임즈, 오딘 접수...글로벌 인수합병 '활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183 0
1686 2천만 명 돌파 '폴가이즈' 하면 '포나' 아이템을 주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137 0
1685 코스닷츠, 조선판타지 추리게임 '청구야담: 팔도견문록' iOS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98 0
1684 총상금 3,000만원...'포켓몬 유나이트' 대회 열린다...글로벌 대회도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166 0
1683 극한의 광기, 빨려드는 스토리...3인칭 호러 액션ADV '더 챈트'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115 0
1682 하늘하늘~남심(男心) 홀린다... 하드코어 게임 속 신규 여성 클래스ㆍ캐릭터 [7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20106 31
1681 '나의 이혼 이야기', 닌텐도 스위치와 PC 출시 예정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4383 22
1680 세가,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CS' 패키지판 조기 구매 특전 공개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2509 3
1679 반남, '디지몬 서바이브' 패키지 버전 예판!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2933 9
1678 캡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출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225 1
1677 야스쿠니 참배 사진 올린 日 '제5인격' 선수에게 벌어진 일 [5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4751 21
1676 블리자드, WOW 강화위해 '스펠브레이크'의 프롤레타리아스튜디오 인수 예정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99 0
1675 넥슨 '히트2' 예약 시작...출시는 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78 0
1674 마리오+래비드, 니어오토마타, 페르소나5....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15종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51 0
1673 쿡앱스 상반기 매출 510억원...방치형과 머지 게임 '주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01 0
1672 게임에도 철인3종 경기가 있다!...블리자드, 1억 걸고 철인3종 경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26 0
1671 2D에서 3D 인터넷으로, 일과 여가 모두를 위한 장소...메타버스 표준 만들어지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59 0
1670 치킨은 못 참지...'검사M' 채팅창에 '모여라'를 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46 0
1669 "벌써 200레벨?" '라그' 20주년 부스터 캐릭 지급...매크로 자사는 어떻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81 0
1668 서버 폭주 방지...대작은 사전 등록ㆍ사전 다운로드가 필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37 0
1667 'PNC 2022' 총결산...선수들의 성적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96 0
1666 [기자수첩] 프로게이머, 어린 것이 최고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43 0
1665 [게임라떼] 이드소프트를 유명하게 만든 FPS의 원조 '울펜슈타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30 108 0
1664 정식 출시된 국산 슈팅 '크로우즈'...'소통 강화'에 초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117 0
1663 게임 오케스트라 이어 곳곳에서 게임 미술 전시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94 0
1662 [인터뷰] 3전 4기 끝에 깨달은 인생철학...쏠잼 조영종 대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89 0
1661 바캉스, 수영복, 해변....게임 업계, 시원한 여름 이벤트로 '유혹'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391 1
1660 [프리뷰] 이정도는 알고 가자! '던파 듀얼' 이모저모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2331 9
1659 [흥미기획] 게임 '캐릭터ㆍ클래스' 차이가 뭐야?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2117 8
1658 넥슨, 'DNF 듀얼' 국내 및 전 세계 출시 ....초회 특전은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171 0
1657 에픽표 '폴가이즈', 이용자 2천만 찍고 콘솔 업데이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38 0
1656 글로벌 팬덤 갖춘 '던파'·'방탄'...신작 '던파 듀얼'·''인더섬 with BTS'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16 0
1655 영상으로 배우는 '미르M'...가이드 영상 6종 모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107 0
1654 [리뷰] 미소녀의 끝을 알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됐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04 0
1653 [기획] LCK에 등장한 '신문물' 조커픽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963 7
1652 미르M, 리니지W 물리치고 구글 매출 순위 4위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146 0
1651 '테라 온라인' 마지막 퀘스트를 보고 '울컥'한 사연 [3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4046 17
1650 '포스트 원신' 노리는 카툰풍 MMORPG 등 신작 게임 4종 CBT 돌입!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76 0
1649 원신풍이지만 느낌은 전혀 달라...'티타이니 온라인' 핸즈온 [7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3598 1
1648 여학생에게 털리는 똥파리 양익준...'천애명월도M' CF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198 0
1647 텐센트, '아바타(AVATA)' 모바일게임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215 0
1646 게임위 스팀 성인 게임 차단 조치에 네티즌 '발칵' [19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9347 121
1645 텐센트게임즈 '스파크 2022'에서 26개 게임 보따리 풀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8 95 0
1644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쇼다운 2022: 한국 VS 일본', 일본팀 우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03 0
1643 여름 쇼케이스 열전,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 "앞으로도 소통 자리 적극 마련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43 0
1642 넷마블 게임콘서트, 전주용 교수 "게임과 암호화폐 서로의 약점 보완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32 0
1641 새로운 리더 그룹 3인과 함께한 첫 '로아온'...'기상술사'와 '일리아칸' 발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84 1
1640 글로벌 게이밍 기업 1x가 e스포츠 세계의 주요 파트너가 된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85 1
1639 차세대 게임 창작자 키운다...NYPC 및 로블록스 공모전 개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15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