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6주년 부스 1500명 '북적북적'

게임와이

2023.12.02 21:27:58

조회 80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에 참가,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오리지널 포토카드, 미니 아크릴 스탠드 등 각종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6주년 기념 공식 방송은 12월 2일 레드 스테이지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오오쿠보 루미'와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식 방송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덕분에 넷마블 부스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특히 특별 무대에는 1500명의 관람객들이 참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현장에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하면 다른 타이틀은 없고, '페이트/그랜드 오더' 하나의 타이틀을 들고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부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파란색과 하늘색, 흰색이 조화를 이룬 하나의 부스로 이루어져 있다. 부스 안에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6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다.

AGF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게임와이 촬영

부스 가운데 화면에는 이미 레드 스테이지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관련 방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장면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보내지고 있었다.

같은 시간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오오쿠보 루미가 무대에 올랐다.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이 자리를 있게 해 준 건 바로 마스터, 이용자들이다. 감사하다"고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AGF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게임와이 촬영

현장에서 넷마블은 서비스 6주년의 기록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육성한 서번트 1위는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로, 2위는 '스카사하=스카디', 3위 '멀린', 4위 '알트리아 캐스터', 5위 '잔다르크(얼터)'로 나왔다. (인연 레벨 10, 레벨 90, 스킬 레벨 10 이상 달성 기준)

또한, 넷마블은 2일 오후 6시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어둠의 코얀스카야' 픽업을 진행한다고 밝혀 현장에서 호응을 받았다.

이날 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1월에는 와 △2월 설날 기념 캠페인과 함께 △3월 와 △4월 △5월에는 와 △6월에는 이 업데이트된다.

12월 2일 AGF2023에서 열린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주년 기념행사 /넷마블

12월 2일 AGF2023에서 열린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주년 기념행사_이종혁 넷마블사업부장 /넷마블

한편 넷마블 부스 한 켠에서는 부스 방문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바로 FGO 부스 방문 굿즈와 스탬프 랠리 굿즈를지급하는 것.

스탬프 랠리 굿즈에는 개념예장 포토카드와 미니 아크릴 스탠드가 준비되어 있다. 스탬프 랠리는 2부 6장 포토존 관람, 연대기월에서 PV 영상 시청, FGO 부스 참여 SNS 인증, 6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FGO 마스터 인증(게임설치/후유키 클리어) 등의 내용이 있다. 이중 3개 혹은 5개를 모으면 리워드존에서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AGF 넷마블 부스 /게임와이 촬영

▶ [AGF][르포] 지스타 보다 긴 행렬...2전시장 실내까지 '장사진'▶ [AGF] 들어올 때도 마음대로가 아니란다...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린 'AGF 2023' 1일차 모습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5816	메이플 굿즈는 온라인에서 만나요...'메이플스토어' 오픈 [6]	게임와이	23.12.21	651	3
5815	한빛 '그라나도에스파다 M' 등 모바일 3종 예약 [1]	게임와이	23.12.21	129	0
5814	우리의 꿈을 현실로 바꿔줄 '레고'와 '포트나이트'의 만남	게임와이	23.12.21	66	0
5813	'더 파이널스' 핵 프로그램에 대한 본격 대응 시작	게임와이	23.12.20	115	0
5812	AGF 2023, 양일간 6만 5천 명 방문하며 역대 최고 기록 갱신	게임와이	23.12.20	90	0
5811	묵직한 망치...'검은사막' 시리즈에 신캐 '스칼라' 동시 출시	게임와이	23.12.20	110	0
5810	100TB 데이터를 2분만에...넥슨,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 구축	게임와이	23.12.20	160	3
5809	'레고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가 되다 [6]	게임와이	23.12.20	4351	6
5808	노출증에 관음증까지...한국 스팀에 성인 게임 2종, 톱10 진입 [67]	게임와이	23.12.20	5934	28
5807	[루머] '데스티니2' 다음은 'DNF 듀얼'...에픽 다음 무료게임 유출 [3]	게임와이	23.12.20	1257	2
5806	[기행문] '좌충우돌' 레고 포트나이트 생존기	게임와이	23.12.19	100	0
5805	화질은 합격점…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1일차 평가는?	게임와이	23.12.19	124	0
5804	메이플로 전국투어…넥슨,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1월 6일부터 개최 [1]	게임와이	23.12.19	170	0
5803	새로운 선장 전재학이 이끄는 '로아', 확 바뀔까?	게임와이	23.12.19	102	0
5802	엔씨는 차량용, 스마게는 토크쇼...AI에 빠진 게임업계	게임와이	23.12.19	113	0
5801	[결산23] MMORPG닷컴 최고 기대작 1위는?...펄어비스 '검은사막' 3관왕 [7]	게임와이	23.12.19	1026	3
5800	성인 사이트 2023년 검색어 1위 게임과 캐릭터는? [15]	게임와이	23.12.19	2921	9
5799	던파ㆍ쿠키런, 연말연시 광화문과 동대문 출동	게임와이	23.12.19	94	2
5798	열강 IP '전민강호', 중국에서 원신ㆍ스타레일과 어깨 나란히	게임와이	23.12.19	104	0
5797	[기자수첩] 넥슨이 남성 혐오에 동조했다? 사건의 발단부터 다시 확인해라	게임와이	23.12.19	100	4
5796	'로스트 아크' 행사에서 "전재학 다시 봤다"는 평가 나오는 이유	게임와이	23.12.18	120	0
5795	'말딸' 1.5주년 덕분에 구글 매출 순위 200위권→4위 껑충	게임와이	23.12.18	93	0
5794	"스팸이라도 예쁘다면..." 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완매 '인기'	게임와이	23.12.18	118	0
5793	라그ㆍ고양이와 스프ㆍ 복싱스타ㆍ 나이트워커...게임 곳곳에서 징글벨~♬... [2]	게임와이	23.12.18	3039	0
5792	VR 액션 RPG '다크 스워드', 스팀 출시	게임와이	23.12.18	86	0
5791	몇 개나 피했을까? 역대급 대작 게임 홍수 속에 최악의 게임도 숨어있다 [23]	게임와이	23.12.17	2154	4
5790	넥슨 주말 잠실벌 달궜다...주말 넥슨 게임 3종 '연말 정산'	게임와이	23.12.17	130	1
5789	[리뷰] 재미는 있는데 분량은 아쉽다…'파이널 판타지 16 하늘의 잔향' [15]	게임와이	23.12.16	3102	1
5788	이용자가 이 퀄리티를 만들어 낸다고? 스팀 기대작 9위 '인슈라오디드'	게임와이	23.12.15	175	1
5787	어쩌다 보니 '씹덕'이 된 회사의 신작 출시 [1]	게임와이	23.12.15	370	1
5786	PC방 순위 3위 '발로란트' 함께하는 재미 노린 '케미폭발' 이벤트	게임와이	23.12.15	121	1
5785	'워헤이븐'에 킹 출현?...'신캐 출시'게임 5종	게임와이	23.12.15	108	1
5784	넥슨 게임 데이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게임와이	23.12.15	155	1
5783	'쿠키런'은 캐릭터, '서머너즈워'는 해외진출유공 부문 수상	게임와이	23.12.15	61	0
5782	넷마블 '세나키우기' 등 게임 4종 업데이트	게임와이	23.12.15	76	0
5781	BM부터 편의성까지 개편…베타 테스트 시점과 비교해 본 'TL'은 모습은? [26]	게임와이	23.12.15	3744	3
5780	[기획] 여성향 게임의 역사...'러브앤' 시리즈 인기 비결 [21]	게임와이	23.12.15	4105	16
5779	북미 대표 게임행사 E3, 약 28년만에 공식 폐지 [1]	게임와이	23.12.15	116	0
5778	'디펜스 더비'에 호랑이형님이 나타났다...눈에 띄는 컬래버 게임 4종	게임와이	23.12.14	102	0
5777	동접 27만 찍은 '더 파이널스', 스팀 판매 순위 3위	게임와이	23.12.14	103	0
5776	'페이커', TGA 최고의 e스포츠 선수에 이어 'LCK 2023년 올해의 선수' 수상	게임와이	23.12.14	63	0
5775	[리뷰] 밤새지 말란 말이야. 한 가지만 아쉬운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5]	게임와이	23.12.14	1150	0
5774	누적 84억 원... 라이엇 게임즈, 2024년도 문화재청 후원	게임와이	23.12.14	79	0
5773	온라인 액션 ADV '데스티니2: 레거시 컬렉션' 무료 배포	게임와이	23.12.14	72	0
5772	'배그', 론도 덕분에 전세계ㆍ한국 1위는 물론 동접 62만 달성	게임와이	23.12.14	78	0
5771	[핸즈온] 반동은 못 잡지만 재미는 잡았다… 느슨했던 '배틀그라운드'에 신선함을 준 론도 체험기	게임와이	23.12.14	59	0
5770	사실상 먹튀 확정…'더 데이 비포', 출시 5일만에 서비스 종료 및 개발사 폐업 선언 [13]	게임와이	23.12.14	2171	11
5769	콩가루 집안의 결말은?...'철권 8' 스토리 포함된 체험판 테스트 일정 공개 [6]	게임와이	23.12.14	906	2
5768	내년 3월 '서머너즈 워' 한일전 열린다	게임와이	23.12.13	54	0
5767	넥슨과 자회사 네오플의 사회공헌, '병원 지원' 코드 통했다 [5]	게임와이	23.12.13	83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