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부스가 이번 지스타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라는 2개의 시연 타이틀과 100개의 굿즈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제1전시장을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다크앤다크 모바일' 부스가 눈에 들어온다. '다크앤다커' IP로 개발했지만 배틀로얄 게임이고, 이전부터 개발한 게임성이 참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크래프톤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작품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시연 타임이 15분으로 짧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한때 2시간 반을 기다려야 시연이 기능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지스타를 간다면 가장 먼저 방문해서 줄을 서야 할 부스 중의 하나로 꼽힌다.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부스 /게임와이 촬영
이와 함께 시연이 가능한 제품은 '인조이'다. '심즈'의 상위호환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최신 MMORPG 등에서 선보이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고, 건물도 만들고, 거리도 만들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시연 참가자들은 ▲'그래픽이 아주 뛰어나고 캐릭터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현실감 넘친다' ▲'앞으로 개발을 통해 콘텐츠가 채워질 것이 기대된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이 게임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뜻밖의 발표와 고퀄리티 게임성에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플레이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용자가 크래프톤의 '인조이' 부스를 찾고 있다. 많을 때는 120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 대기열이 이렇게 길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일반적인 시연시간인 15분보다 긴 30분이기 때문.정해진 길을 따라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이 아니라 높은 자유도가 보장된 게임이고, 이것저것 플레이를 하면서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
심즈 스타일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 스타일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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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래프톤 부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좌측에는 굿즈가 진열된 곳이 있다. 여기에는 크래프톤 게임 IP를 활용한 굿즈가 가득하다. 여기에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굿즈도 많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굿즈도 다수 존재한다.
첫날 현장에서 유일하게 매진이 된 상품이 있었다. 바로 술잔이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며, 나무로 된 앤틱한 디자인에 그 안에는 철 성분의 컵이 들어있고, 여기에 맥주를 따라마실 수 있다. 이 사움의 건너편에 있는 '다크앤다커' 미니백도 아주 귀여워 매진이 예상되는 굿즈 중 하나다. 크래프톤은 이곳에 100종의 굿즈를 전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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