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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약 지켜라" 위정현 게임학회장 윤 대통령 향해 '쓴소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13 00:07:32
조회 8190 추천 62 댓글 107


11일, 한국 게임학회가 서울에 위치한 토즈 강남 컨퍼런스센터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게임학회장 위정현 회장이 참석하여 선정한 5개의 주제에 대한 게임학회의 입장을 밝혔다.

선정된 주제는 ▲문체부 게임산업 정책 평가 ▲P2E 향후 전망 및 정부 정책 ▲메타버스 산업전망 ▲통계청장 발언 및 게임 질병코드 우려와 대응방안 ▲김윤덕 의원 발언 분석과 확률형 아이템 법안 문제가 선정됐다.

◇ 문체부 게임산업 정책 평가

위정현 회장은 "이번 국정과제 110개 중에서 게임이 배제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문체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23년 문체부의 새해 업무 내용에는 게임이 누락되어 있다.

위 회장은 게임이 콘텐츠 수출의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이 아쉽다고 말하며 "왜 항상 게임에만 이러한 대우를 하는가? 젊은 20대 30대의 표가 필요할 때만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하다"라며 문체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정 정당을 따지지 않고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도를 보이고 우호도를 보이는지가 중요하다며, 11일로부터 2주 후까지 게임 산업진흥에 필요한 정책에 대한 발표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위 회장은 "문재인 정부 때 정부가 진행한 게임 정책에 대해 점수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100점 만점에 44점이었다. F가 60점인걸 생각해보면 낙제급 정책이다. 그렇기에 정책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조사를 다시 한번 진행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업무보고에 대한 내용이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게임학회 제공


◇ P2E 향후 전망 및 정부 정책

위 회장은 "P2E는 게임의 미래였던 적이 없다. 메타버스 또한 아니다"라고 말하며 P2E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위 회장은 "P2E의 가장 큰 문제는 주체이며, 확률형 아이템과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P2E를 잘못 두면 청소년판 바다이야기가 될 수 있고, 코인의 안정성도 부족하기 때문에 현 P2E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P2E에 대해 보편적으로 나오는 의견에 대한 반론을 이어갔다.

P2E 시장을 막고는 있는 것이 한국과 중국만 있다는 의견에 대해 위 회장은 "베트남의 경우는 P2E, NFT, 가상화폐를 강연 소제목으로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하며, "많은 회사들이 코인 이코노미를 만들고자 하는데, 코인은 게임을 벗어나야 한다. 신뢰가 핵심인데, 최근 게임사들이 이용자들에게 트럭 시위를 당하면서 신뢰가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 코인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러다 터지게 된 것이 '위믹스 사태'다"라며 P2E와 코인에 대해 비판했다.


P2E와 NFT는 게임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게임와이 촬영


◇ 메타버스 산업 전망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현재 급격한 하강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구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메타버스는 고점에서 25% 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 회장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VR, AR과 제페토와 같은 커뮤니티 콘텐츠를 다르게 봐야 하며, 정책도 이와 맞춰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와는 조금 다른 입장으로, 게임은 게임법대로, 메타버스는 자율 규제로 해야한다. 메타버스는 수익모델 구축에 실패했기에 생존을 위해서 알아서 규제할 것이다. 예를 든다면 제페토에서 큰 사고가 난다면, 이미지를 복구하기 어려워진다.


메타버스는 하향기에 들어가 자율적으로 규제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게임학회 제공 


◇ 통계청장 발언 등 게임 질병 코드 우려와 대응 방안

위 회장은 "19년 통계청과 22년 통계청의 스탠스가 달라졌다며, WHO의 의견에 대한 통계청의 생각이 갑자기 바뀌어서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근 통계청이 "WHO의 결정이 번복되지 않는 한 게임 이용 장애를 그대로 수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 통계법 22조를 들었다. 이에 대해 이승민 성균관대 회장은 "통계법 22조는 강제조항이 아니다. 통계청이 법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있다. 이게 왜 ICD 강제조항으로 해석된다는지 모르겠다"며 통계청의 의견에 대해 비판했다.

위회장은 "게임을 질병으로 보는 왜곡된 시선을 바꿔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후보 때 말한 대선 공약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게임 특위도 설치한다고 했고, 게임 질병 코드도 막아준다 했다. 대선 공약 아니었나? 약속을 지켜 달라. 게이머들을 한 때의 투표의 대상으로 보지 말아달라."며 정부에 게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승민 교수의 반론을 근거를 제시했다 / 게임와이 촬영


동시에 윤 대통령에게 공약을 지키라고 주장하는 위 회장 / 한국게임학회 제공


◇ 김윤덕 의원 발언 분석과 확률형 아이템 법안 문제

지난 12월 20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포함되어 있는 게임법 개정안을 두고 법안 소위가 열린 적이 있는데, 당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반대로 법안이 계류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위 회장은 "당시 상황을 요약한다면 계약서에 사인하려 하는데, 갑자기 다시 검토하자며 취소된 것과 같다. 김윤덕 의원은 3년 넘게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슨 활동을 했나? 게임이 도박급으로 비난받아, 산업과 피해입은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반대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비난했다.

이어 "오는 1월 30, 31일 14시에 법안소위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반대했던 김윤덕 의원이 안을 책임지고 통과시키는지 게이머들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 유일하게 반대했던 것에 대한 대가다. 게임에 대해서는 여당, 야당 따지지 않고 의견을 제시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게이머들을 표의 대상으로 보지 말라"며 이전의 사건에 대해 강하게 의사를 표출했다.


김윤덕 의원 때문에 늦어졌기에, 위 회장은 김윤덕 의원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5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끝난 후 Q&A가 진행됐다. 아래는 진행된 Q&A의 전문이다.


Q : 문체부 정책에 대해 말했는데, 발표 내용에 게임 항목을 따로 만들자는 것인지, 세분화를 하자는 것인지?

A : 게임은 이른바 K 콘텐츠 장르과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비중이 크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커지고 전문화되어 가고있는데 두루뭉실하게 K콘텐츠 안에 넣어서 공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Q : 확률형 아이템이나 게임 이용 장애는 오래된 이슈들이다. 최근 정부나 국회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 게임 산업의 보수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점점 보수화가 커지고 있다. 마치 일본의 90년대 콘솔 시장과 같은 3가지의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광고 의존도 증가, IP 재활용, 자본을 통한 대기업의 승리 이 3가지가 당시 문제의 특징이었다.

위 3가지의 특징이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게임 산업 생태계를 복구해야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세대교체를 하지 못했기에 확률형 아이템이 나왔고 의존도가 올라가고 있다.

넥슨의 경우 1세대 창업자가 없는데도 전문 경영인들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세대의 역량이 바닥난 지금 새로운 경영인과 개발자들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TL'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면 개발자만의 잘못인가? 아니다 CEO도 책임이 있다 책임 져야 한다.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위정현 학회장. 게임의 실패를 CEO에게도 책임을 물으며 세대교체를 해야된다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Q : 문체부의 게임안에 시급하게 들어가야되는 내용이 있다면?

A : 스타트업, 인디게임, 중소개발자에 대한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른바 물량 작전을 사용해야 한다. 문체부가 제작 지원을 한다고는 하는데 결과물이 어떤게 있고 어떤 게임들이 살아남아 있는지 궁금하다. 중소 게임개발팀을 지원해 고인물에 새로운 물을 부어넣어서 대기업의 독과점 구조를 깨야한다. 우선 게임이 많이 나와야 성공할 확률도 늘어나고, 서로 경쟁해서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

e스포츠에 대한 내용도 필요하다. 아마추어 리그, 즉 초중고 리그 같은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 예를 든다면 학교에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100개의 동아리를 만든다면 그게 바로 구단인데, 이런 것을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여기서 문체부가 손을 놨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시기 바뀌고 e스포츠를 문화로 바꿀 수 있다.

중계 플랫폼도 넘어가고 OGN도 쓰러졌다. 세계대회를 하는 한국 게임은 없고 선수밖에 남지 않았다. 이른바 S급 엘리트 선수가 나오는 것이 쉽지 않다. 만약 페이커 선수가 중국 리그로 떠났다면 국내 e스포츠도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을 것이다.

Q : 문체부가 게임 정책에 대해 무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 장관 이슈다. 여태까지 봤던 장관중 박양우 장관만큼 게임에 우호적인 사람을 볼 수 없었다. 문체부가 막으려한 게임 결제한도를 풀어낸 사람이다. 이처럼 게임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장관이 있어야 좋은 게임 정책이 나올 수 있다.

4명의 장관 중에서 박양우 장관을 제외하고는 정책에 대해서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박양우 장관이 없었으면 게임 질병코드 관련해서 막아내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장관이라는 이름 하에 결집에 성공했고 막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게임에 대한 문체부의 관심은 장관이 얼마나 힘을 실어주냐에 따라 달리지는 것을 이때 절실히 느꼈다.

Q : 정신 의학계에서는 게임 이용장애가 맞다고 한다. 이 내용에 대해 게임 업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A : 굉장히 걱정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위에서 윤 대통령의 공약을 말한 이유가 게이머들과 한 약속에 이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요청하는 것이다. 게임 질병장애로 의사들과 토론할 당시에는 여론, 문체부, 국무조정실, 게이머들이 힘을 모아서 싸웠다. 그런데 이제 지원이 부족해지고 있다.

반론에 힘이 필요한데 이제 기자들과 게이머말고는 도와줄 사람이 없다. 최근 게임위 관련 서명을 위해 5천여 명이 오프라인에 결집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게이머들에게 있어 질병코드가 들어오게 되면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의지와 집념으로 싸워나가야 한다. 토론, 공청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야하며 좌우를 따지지 않고 게이머들에게 우호적인 국회위원들과 연대해 싸워나갈 수 밖에 없다.  

Q :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세대 교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있는가?

A : 대형 게임사의 경우는 1세대 창업자가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법으로 물러나라고는 할 수 없지만 너무나도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가 이른바 재벌이라고 비난하는 삼성, 현대, LG 등의 기업이 있는데, 오히려 살아남기 위해 최근 공격적이고 진보적인 행동을 하며 나름 도박수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게임회사들이 이 재벌들보다 더 보수적이다. 새로운 것에는 크게 도전하지도 않으며 확률형 아이템에만 자꾸 의존하려하고하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보기에 좋지 않다.

그렇기에 산업 전체적으로도 정책을 통해 새로운 물을 부어서 생태계를 만들어야한다. 정부에서 도와줘야한다. 위험을 받지 않는 산업과 기업은 혁신하려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경쟁자들을 만들기 위해 지원해야 한다. 기업은 사회적 생물이기에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하기에 서로 경쟁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Q : 사우디의 빈살만 황태자가 '니케'를 개발한 시프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갔다. 이게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상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만 한 행동이 아니긴 한데, 방한 후 시프트업을 만나고 간 것은 자신이 관심이 있고, 좋은 콘텐츠를 만든 회사에 대한 어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사우디의 경우 포스트 석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좋은 콘텐츠와 기업의 역량을 보여준다면, 이처럼 우호적인 투자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한국 게임사에서도 대형 M&A를 계약할 수 있을 것이다.  

Q : 이번 지스타 2022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기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 이번 지스타에는 명과 암이 있다. 명에는 새로운 좋은 게임들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가 새로운 시도를 함과 동시에 벤처와 대기업이 섞어져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암에는 기존 지스타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풀린 것 때문에 관람객 수만 늘어났다. 이제 BTC관에만 관람객들이 크게 몰린다. 당연하다. BTB에는 볼 것이 없으니 관람객이 줄어드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Q : 최근 중국 판호가 발급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약 7개 정도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 받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던파 모바일'이 출시된다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을 정부가 도와줘야한다.

중국 시장이라는 이름의 경기장이 열렸는데 들어갈 선수가 없다. 코로나 시절 기업에서 크게 이익을 챙길 때 노를 저으면서 준비했어야 됐다. 이처럼 준비된 경기장에도 나갈 수 없다면 점점 한국 시장이 오히려 지배당할 것이다.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을 한국 게임이 지배했던 사례가 있다. 우리가 그렇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위정현 회장은 "여, 야 가리지 않고 게임에 대해 긍정적이면 도울 것이고, 부정적이면 비판할 것이다. 게이머들을 단순 표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선거 때 게이머들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게이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금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현 학회장. 항상 관심 가져주는 게이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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