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가 5일 현재까지 공개한 투자사는 6곳으로 엑스플라, 엠게임, 한강벤처스, 마마벤처스, 보라(BORA), 템코이며, 이 외에도 투자사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함께 공개한 밸리데이터로는 엑스플라, 팔라, 핑거랩스, 그라운드엑스, 네오핀, 플레이원게임즈, 클레이다이스, 디스프레드, 노드인프라, 헥슬란트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파트너십에는 그리드, 수플3, 알타바 그룹, 애니버스, 마이시스 브라우저, 퍼플레이가 하바와 함께 한다.
하바는 이번 투자 유치로 블록체인 전문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디지털 자산의 연결과 사용의 장벽을 낮추는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파트너사 /하바
한편, 게임 업계에서는 컴투스와 엠게임이 하바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바는 지난 29일 엑스플라와 엠게임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 이번 투자를 통해 엑스플라와 엠게임의 인터체인 파트너가 되어 인터체인 환경 구축을 위한 현업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하바는 이번 투자로 국내외 NFT 커뮤니티 및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엑스플라는 웹3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을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 그룹 외에도 블록데몬, 벤리, 에버스테이크, 애니모카 브랜즈, YGG, 엑스테리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해 시너지를 이뤄가고 있으며, 기술 교류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엑스플라는 하바의 투자를 지원함과 동시에 밸리데이터로도 참여한다.
엠게임은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다. '프린세스 메이커' IP를 활용한 NFT게임을 테스트 출시한 바 있다. 최근 레트로퓨처와 '귀혼 IP' 제휴를 맺는 등 블록체인 분야 연구개발과 IP 제휴에 힘쓰고 있다. 양 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바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곳으로 모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 없이 NFT 교환도 할 수 있다.
하바
최근 3차에 걸친 '플래닛 노드 NFT 프리 세일'을 진행,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하바 테스트넷 글로벌 이용자수가 9일만에 10만명을 돌파, 총 14만명이 방문하고 10만 명이 테스트넷 사용을 끝까지 마쳤다. 최근 선보인 블록체인 테스트넷 이용자 수 중, 가장 빠르게 1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테스트넷 이용자 글로벌 유저 비율은 95.6%로 해외 이용자들의 하바 인터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확인됐다. 160개국 이용자가 방문했으며 143개국 이용자들이 하바 지갑을 설치 완료했다. 해외 이용자들의 주요 국가는 미국, 러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다.
하바, 테스트넷 이용자 수 9일만에 10만명 돌파 /하바
하바 생태계의 핵심인 플래닛 노드 NFT 퍼블릭 세일이 1월 1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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