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8천명 운집한 미소녀게임 '탁트오퍼스' 어떤 게임?

게임와이

2022.12.06 15:59:28

조회 4160 추천 2 댓글 8

디엔에이의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탁트오퍼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nime X Game Festival 2022 (이하 AGF)에 8천명이 방문했다. 일본 및 중국 국적의 디엔에이는 이 게임 외에도 '슬램덩크'와 '신삼국: 명장'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중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탁트오퍼스'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게임이다. 악보의 힘이 깃든 소녀들이 클래식 음악의 힘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인 게임으로, 지휘자가 되어 연주자를 지휘하게 된다. 연주자들은 각각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번 AGF 2022의 탁트오퍼스 부스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 이벤트, 포토존, 팬사인회 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운명'과 '카르멘'의 코스프레를 모델 '송주아'와 '설화'가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으며, 캐릭터별 CV(캐릭터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비롯한 홈페이지 사전등록, 카카오톡 친구 추가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클리어파일, 아크릴 키링, 디자인 머그컵, 핀뱃지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디엔에이는 이 타이틀 외에도 다양한 '슬램덩크'와 '신삼국: 명장'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중이다.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회사 브랜드 명은 '프로그램 23'이다. 그중 '슬램덩크'는 구글스토어 매출 300등대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 신규 명예시즌 G1을 오픈했다.

이번 시즌은 S1001에서 S1015까지의 서버가 결산을 진행하여 새롭게 열렸으며, 사계절 시스템과 칠성탑, 신규 장수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삼국명장 신규 명예시즌 G1 개막 /디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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