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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발행량 넘어서면 '자동' 공시...투명성ㆍ안정성 노력 '안간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5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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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믹스 발행량이 예상  발행량을 넘어서면 자동으로 공시가 된다. 공시라 함은 금감위 공시가 아닌 '쟁글'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다. 쟁글은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위메이드는 또한 바이낸스 기업대상 서비스(Binance Institutional Services)와 협의를 마치고 바이낸스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하는 등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쟁글 제휴 /위메이드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과는 5일 MOU를 체결했다.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제휴 범위는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와 초과 유통 알, 분기 별 온체인 감사 보고서 3가지 영역이다. 

먼저,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유통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크로스앵글이 구축 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에 최초 적용한다. 이 서비스는 이르면 연내 '쟁글(Xangle)'에서 선보인다. 그리고 계획량 이상의 위믹스가 유통될 경우 자동으로 공시가 진행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또 유통량 정보를 담은 온체인 감사 보고서도 분기 별로 발간한다.


쟁글 공시 자료 목록 /쟁글


쟁글에 올라온 XPLA(컴투스) 공시 내역


 
한편, 크로스앵글은 쟁글(Xangle)을 운영하며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투명한 정보공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쟁글의 공시는 가상자산의 다트(DART, 전자공시시스템)로 불리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대외 신뢰도 평가 척도로 활용될 정도로 영향력이 강하다.


게임와이 확인 결과, 현재 쟁글에서는 위믹스 클래식 시시차트를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인사이트 메뉴에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주요 거래소 상장 폐지 이유와 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등에 대한 내요이 나와 있다. 또, 공시에서는 지난 10월 발표된 2022년 3분기 위믹스 분기별 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믹스 클래식 관련 인사이트 /쟁글


위믹스 클래식 분기 보고서 /쟁글


한편 위메이드는 이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와도 협의를 통해 자체 관리 시스템강화를 하기로 했다. 지난 4일 발표한 바이낸스 기업대상 서비스(Binance Institutional Services)와 협의를 마치고 바이낸스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솔루션을 겸비한 바이낸스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 생태계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완전하게 투명한 위믹스 유통량 관리 시스템을 확립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기간별 위믹스 예상 유통량 업데이트 ▲상시 공시시스템 강화 ▲커스터디 업체에 위믹스 재단 보유물량 수탁 등 자체 관리 시스템 강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위믹스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투자자 앞에 나선다...매분기 간담회 개최▶ 위믹스, 코인마켓캡 연동 완료...실시간 유통량 2.4억 위믹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상폐는 업비트의 슈퍼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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