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쌔신 크리드'가 돌아온다!...'유비소프트 포워드' 성료

게임와이 · 2022.09.13 12:11:22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의 자사 디지털 컨퍼런스인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가 전세계 게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비소프트 포워드 / 유비소프트

지난 11일 진행된 유비소프트 포워드에는 어쌔신 크리드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쇼케이스와 함께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더 디비전', '스컬 앤 본즈',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등 유비소프트가 현재 준비 중인 신작 및 다채로운 콘텐츠가 연이어 공개됐다.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 유비소프트

◇ 어쌔신 크리드, 특별 쇼케이스 통해 신작과 향후 로드맵 전격 공개

먼저 유비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2억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차기작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Assassin's Creed Mirage)'를 2023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드루이드의 분노'의 개발을 주도했던 유비소프트 보르도가 개발을 맡았다.

어썌신 크리드 시리즈 기작

특히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작품이자 첫 번째 어쌔신 크리드 게임에 대한 특별한 헌사로, 현재화된 레거시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 로드맵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인피니티 (Assassin's Creed Codename INFINITY)' 허브의 일부가 될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 (Assassin's Creed Codename RED)'와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헥사 (Assassin's Creed Codename RED)'에 대한 내용도 알렸다.

아울러 어쌔신 크리드 넷플릭스 TV 시리즈의 개발 현황도 공개하며 어쌔신 크리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밝혔다.

먼저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와 어쌔신 크리드의 미래를 잇는 주력 타이틀이 될 전망이다.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는 유비소프트 퀘벡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본 봉건시대 배경의 닌자(Shinobi)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주도로 개발되는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헥사는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 이후 그 전통성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 (Assassin's Creed Codename JADE)'는 AAA급 모바일 RPG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 게임은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최초의 암살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11월 22일 정식 출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 도입

유비소프트의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의 신작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Just Dance 2023 Edition)'이 오는 11월 22일 정식 출시한다.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 유비소프트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은 전세계 1억 3천 5백만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7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은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Series X|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현재 유비소프트 스토어에서 Nintendo Switch 타이틀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은 Dua Lipa의 Physical, Zara Larsson의 Love Me Land, Bruno Mars의 Locked Out of Heaven, Kid LAROI와 Justin Bieber의 STAY, K/DA의 More 등 각종 음악 차트와 바이럴 뮤직을 석권했던 40개의 다양한 음악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게임 모드, 테마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저스트 댄스 출시 이래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최대 6명까지 그룹을 생성할 수 있으며 친구 혹은 전 세계 플레이어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룹 내 모든 플레이어는 호스트 메뉴로 서로 연결되어 스티커 시스템으로 상호작용하며 음악을 선곡하고 댄스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댄스를 완료해 나가며 자신의 순위를 올릴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댄서 카드 커스터마이징, 신규 보상 잠금 해제 등에 사용된다. 이 밖에도 완전히 재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음악 추천 시스템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더 디비전, 신작 연이어 공개하며 출시 기대감 높여

유비소프트는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이하 더 디비전) 기반의 신작들에 대한 추가 정보와 디비전 2의 신규 시즌 콘텐츠도 공개했다.

먼저 생존형 액션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 '더 디비전: 하트랜드(Tom Clancy's The Division: Heartland)'는 2023년 내 정식 출시된다.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고유의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F2P 게임으로 기존 작품의 배경이었던 뉴욕과 워싱턴 D.C.가 아닌 미국 중서부의 작은 시골 마을인 Silver Creek에서의 임무를 다루고 있다.

더 디비전: 하트랜드 / 유비소프트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더 디비전과 더 디비전 2 개발에 참여했던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의견 교환과 피드백 반영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무료 3인칭 슈팅 RPG 모바일 게임인 '더 디비전 리서전스(Tom Clancy's The Division Resurgence)'는 올 가을 CBT를 시작한다. CBT 기간에는 더 디비전 리서전스의 PvP 모드 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독특한 PvPvE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다크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CBT에는 더 디비전 2의 분쟁 PvP 모드도 포함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더 디비전 2(Tom Clancy's The Division 2) 시즌 10 신규 콘텐츠인 '힘의 대가(Price of Power)'도 함께 공개했다. 힘의 대가는 더 디비전2: 뉴욕의 지배자 플레이어와 유비소프트 플러스(Ubisoft+) 가입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힘의 대가에서 플레이어는 게임 내 요주의 인물 중 하나이자 권력에 굶주린 피터 앤더슨 장군을 상대하고 소콜로바의 선발 팀을 찾아 무력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11월 8일 출시 앞둔 스컬 앤 본즈, 신규 트레일러 2편 공개

오는 11월 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픈월드 해적 멀티플레이어 게임 '스컬 앤 본즈(Skull and Bones TM)'에서는 신규 트레일러 2편을 새롭게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컬 앤 본즈 트레일러 공개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싱가포르 및 여러 유비소프트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개발된 스컬 앤 본즈는 역사상 가장 잔인한 시기이자 제2의 대해적 황금기인 17세기 말을 배경으로, 추방자에서 해적왕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운명적인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인도양을 지배하기 위한 기업과 해적 사이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와 자신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막강한 무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World Context 트레일러에서는 강력한 기업조직들의 권력과 그들의 부귀영화, 그리고 시대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폭력에 의해 오염된 인도양의 불편한 진실을 보여준다.

이어 The Ship as a Fortress 트레일러는 맞춤형 함선 개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대해적이 되어 적들을 격침시키기 위해 전술적으로 함선을 무기화해야 하며 위험 가득한 폭풍을 이겨내고 생존하기 위해 함선 조작법도 마스터해야 한다.

▶ 이제 남은 건 '니케'와 '칼리스토' 뿐?...2022년 남은 대작 게임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C 스토어 오픈할까?▶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신규 DLC 잊힌 전설 출시 ▶ 세계적인 콘솔 패키지 게임회사의 모바일 게임 도전 ▶ '디비전'을 모바일로...유비소프트, '디비전 리서전스' 발표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392	위메이드 전기아이피, '제주도' 간다...블록체인 도시 부활? [1]	게임와이	22.09.26	161	0
2391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주목작 3종...'다양화'ㆍ'글로벌' 키워드	게임와이	22.09.26	122	0
2390	넥슨·넷마블, 미래 인재 교육에 앞장선다...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단계별' 지원	게임와이	22.09.26	104	0
2389	음악과 함께 게임 속으로...'원신ㆍ명일방주' 콘서트 열린다! [24]	게임와이	22.09.26	2602	13
2388	[기획] "라이트에서 헤비까지", 함께 즐기는 백병전 '워헤이븐' [8]	게임와이	22.09.26	1797	4
2387	[체험기] 게임 개발에 관심 있다고?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배워봐! [1]	게임와이	22.09.25	196	0
2386	포켓몬 팬은 고양으로 모여라…포켓몬 고 사파리 국내 최초 개최 [14]	게임와이	22.09.25	2406	6
2385	검은사막에 메타버스와 조선이 등장?...하이델 연회 소식 [42]	게임와이	22.09.24	4827	12
2384	'드래곤 길들이기: 아홉왕국의 전설' 한국어판 23일 정식 출시	게임와이	22.09.23	314	0
2383	타이거우즈가 책임 디렉터...'PGA 투어 2K23' 10월 출시! [6]	게임와이	22.09.23	3372	2
238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GTA6 영상 유출	게임와이	22.09.23	184	0
2381	카카오게임즈, '오딘' 등 게임 3종에서 신캐 업데이트로 콘텐츠 강화	게임와이	22.09.23	165	0
2380	"얼굴 좋아졌네"...'히트2' 영식이 형이 말하는 작업장 처리 방법은?	게임와이	22.09.23	235	0
2379	7번째 롤드컵 진출 '페이커' 이상혁...LCK 대표팀 출사표는? [1]	게임와이	22.09.23	234	3
2378	"벌써 5주년" '포나ㆍ라그제로ㆍ철권7'...5주년 맞는 게임들	게임와이	22.09.23	155	0
2377	위메이드 中 킹넷에 승소, 995억 원 지급 명령...액토즈는 '미르' IP 게임 출시	게임와이	22.09.23	223	0
2376	에픽스토어 PC 단독 출시 '레일그레이드' 어떤 작품?	게임와이	22.09.23	141	0
2375	배그 뉴스테이트, 아프리카 '아킨다' 맵에서 달려보자!	게임와이	22.09.23	119	0
2374	"움직여...NFT를 주지" 스테픈 뜨니, 게임사도 'M2E(Move to Earn)'!	게임와이	22.09.23	108	0
2373	NHN '쿠루세이더'와 디모(DEEMO)가 만나면?	게임와이	22.09.23	157	0
2372	개발 인력에 목마른 게임사…하반기 게임업계 채용 트랜드는?	게임와이	22.09.23	220	1
2371	100단계 껑충...역주행 '붕괴3rd' 구글 매출 8위 비결은?	게임와이	22.09.23	131	0
2370	[금주의 신작] 이정재의 '갓삼국'부터 스위치 게임까지...돋보이는 신작은? [2]	게임와이	22.09.23	2422	1
2369	살인 현장을 청소하라!...100만장 '연쇄청소부' 후속작 출시	게임와이	22.09.23	141	0
2368	웨스턴 MMO 정면 돌파 선언 '서머크로니클', 북미 뚫을까? 韓美 매출 분석	게임와이	22.09.23	157	0
2367	'태고의 달인' 및 '열혈경파 쿠니오군' 콘솔 게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	22.09.23	159	0
2366	니어 : 오토마타 요르하 에디션' 스위치용 한국어판 패키지 예약 판매 9월 23일 개시 [1]	게임와이	22.09.23	127	0
2365	돌아온 '리분' 클래식..."향수 북받치는 리치왕의 분노, 기대가 크다" [1]	게임와이	22.09.23	140	0
2364	코에이 '삼국지', '무기미도', '데카론'....눈에 띄는 예약 게임은?	게임와이	22.09.23	140	0
2363	"2K에서 메일이 오면 열지 마세요" [4]	게임와이	22.09.23	6858	4
2362	[리뷰] 레고 캐릭터를 이용한 대난투 게임…'레고 브롤스' [6]	게임와이	22.09.23	2249	2
2361	상금 60만 달러의 주인공은?...배그 최강전 'PGC 2022' 11월 1일 개최	게임와이	22.09.22	112	0
2360	2022년 하반기 우수 게임은?...콘진원, 던파모바일 등 12게임 선정 [8]	게임와이	22.09.22	2442	1
2359	인천공항, 자라섬...'검은사막' 밖으로 밖으로	게임와이	22.09.22	164	0
2358	결승을 향해 가는 게임 e스포츠...'피파 온라인 4' 소식 종합 [1]	게임와이	22.09.22	1810	0
2357	정부ㆍ공공기관도 나섰다...글로벌에서 K-GAME 알린다 [9]	게임와이	22.09.22	1993	2
2356	[칼럼] 문화콘텐츠 전반에 퍼지고 있는 PC의 역설	게임와이	22.09.22	201	14
2355	가디언 테일즈 송창규 CTO,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 게임 장시간 이용자 많지 않아...스위치로 몰입감 높힐 것"	게임와이	22.09.22	111	0
2354	'GTA 6' 정보 누출에 FBI 출동...'디아블로4'도 영상 누출 [1]	게임와이	22.09.21	421	1
2353	게임사, 인턴십부터 정규직까지 모집...최고의 복지를 누려라	게임와이	22.09.21	176	0
2352	'배그 모바일' 한·일전 승리팀은?	게임와이	22.09.21	115	0
2351	사격(射擊)과 물총놀이 구분은 신중히 하자!	게임와이	22.09.21	116	0
2350	'몬헌' 아버지, 지스타2022에 온다 [21]	게임와이	22.09.21	3137	11
2349	RTX 3090 Ti보다 4배 빨라...지포스 RTX 40 시리즈 공개 [2]	게임와이	22.09.21	266	0
2348	'디아블로2' 총괄 디렉터도 반한 '핵앤슬래시' 토치라이트 10월 12일 OBT	게임와이	22.09.21	163	0
2347	지동설 '갈릴레이', '대항해시대 오리진' 항해사됐다! [7]	게임와이	22.09.21	1972	2
2346	제주, 광주, 강남 등 지역 인재 찾아간다!...바뀌는 게임사 인재 발굴 트랜드	게임와이	22.09.21	101	0
2345	서머너즈워는 '쿠키런'과, '쿠키런'은 방탕소년단(BTS)과 컬래버 [1]	게임와이	22.09.21	97	0
2344	[기획] 원신을 잡아라! 8월 오픈월드 RPG 성적표 및 지표 분석	게임와이	22.09.21	130	0
2343	해시드 자회사 P2E게임 '다바 이터널' 22일 CBT	게임와이	22.09.21	96	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게임와이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3년, '어쌔신 크리드'가 돌아온다!...'유비소프트 포워드' 성료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삼성 라이온즈]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