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세나레볼루션' 온오프라인 마케팅 뜨겁다!

게임와이

2022.07.06 10:59:09

조회 1454 추천 0 댓글 7

이달 28일 출시가 확정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온오프랑니 마케팅이 뜨겁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각지로 커피 트럭이 배달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 개최되고 있다.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BIG 페스티벌'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등 인기 인플루언서 30여명 참가한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4인 팀 플레이, PvP 콘텐츠 대결,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19년 오프라인 지스타에서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시연을 통해 게임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아프리카TV 대표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감스트와 뜨뜨뜨뜨는'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며,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계관을 파헤친다.

넷마블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BIG 페스티벌' 시청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받는다. 이 질의는 오는 7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직접 답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7월 10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진행 커피트럭을 보내 사전등록을 인증하면 1인당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이벤트 지점인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25일은 성수 연방, 26일은 홍대 인근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어 7월 1일부터 3일 동안은 부산 지역의 서면, 해운대, 송정 일대를 찾아갔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다. 먼저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전략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인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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