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26일 이ㅈ나나기게임즈(IzanagiGames)의 원죄 탈출 어드벤처 & 탄막 슈팅 게임 '원죄집행유희 유루킬'을 출시했다.
무인 유원지 유루킬 랜드를 무대로 하여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어드벤처 파트와 가상 공간 속에서 유루킬 파이터에 탑승하여 슈팅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슈팅' 파트로 이루어진 원죄 탈출 어드벤처 & 탄막 슈팅 게임이다.
아크시스템웍스 한국어판의 출시를 기념하여, 자신의 SNS에 한국어판의 구매 인증샷 또는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을 업로드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원죄집행유희 유루킬 특제 패브릭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 중이다.
한국어판의 무료 체험판을 PS스토어와 닌텐도 e숍에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도입부인 제 1장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동일한 기종의 제품판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원죄집행유희 유루킬'의 스토리는 감옥에서 깨어난 '슌쥬 센고쿠'로 부터 시작한다. 여우 가면을 쓴 '빙코'라는 여자가 말한다. "실형을 받은 범죄자인 당신에게 기회를 드리죠. 이제부터 어느 유원지의 다양한 어트랙션에 도전하여, 승리하면 무죄 방면입니다." "아니야, 나는 무죄란 말이야!" 그리고 나타난 것은, 자신이 범한 죄의 피해자 '아자미 리나'였다.
"슌쥬 센고쿠. 잊을 리 없는 이름. 내 가족을 전부 살해한 당신을, 절대 용서 못해." 센고쿠는 21명의 가족을 불에 태워 죽인 방화살인범으로 복역 중이다. 당연하게도, 피해자는 센고쿠의 무죄 주장을 믿지 않는다. 센고쿠 외에도 또 다른 범죄자와 피해자 네 그룹이 있다. 범죄자를 '죄수', 피해자를 '집행인'이라고 부르며, 페어를 짜 어트랙션에 도전하게 된다.
6명의 범죄자와 5명의 피해자. '대량 살인 팀', '쌍둥이 살인 팀', '모략살인 팀', '스토커 살인 팀', '엿보기 팀' 죄수는 승리하여 무죄를 얻어내고 싶다. 집행인은 승리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원한을 갚는 것 또한 가능하다...
무대는 무인 유원지 '유루킬 랜드' 어트랙션에 도전하면서 밝혀지게 되는 비밀들. 잔혹하면서 교활한 이 '유루킬 랜드'에서 승리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죄수'와 '집행인'은 페어가 되어 우승을 목표로 '유루킬 랜드'의 각종 어트랙션을 도전하게 된다. 어트랙션을 돌파하기 위한 힌트를 수집하고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면서 '유루킬 랜드'의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BR 공간'에서 펼쳐지는 '슈팅' 파트에서는 최첨단 기술 'BR'의 가상현실 공간에서 '죄수'와 '집행인'은 '유루킬 파이터'에 탑승하여 긴장감 넘치는 슈팅 배틀을 펼치게 된다. '집행인'의 마음의 장벽을 구현화한 배리어 '마인드 월'과 '마인드 퍼널'을 부수고, '죄수'의 무죄를 증명해야 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