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룸 광고 여기저기 붙이고 오느라 지금 왔다_-_;
대구 사는 주제에 영남대는 원룸 광고하러 오늘 간게 처음 간거니 원..-_-;
아무튼 보증금 좀 쎄게 넣어주면 월세 10만으로도 OK라고 이리저리 붙이고 다녔는데 어떻게 되려나.. 싶어서.

아무튼 뭐.. 그건 그렇고, 어제 위히님 조언도 있고해서 일본쪽 몇군데 숙식제공 알바쪽을 찾아봤는데..

"사람 벌써 구했는데요"

..후우. 생각보다 일자리 찾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

생각해보면 워킹홀리데이 있는게 나 혼자가 아니라 매 분기 800명씩 양산되니까 일자리가 많이 날리 없는게 당연한데; 등록금 내는데 도우려고 막무가내로 찾아봤다만 역시나 쉬운게 아니더라구..

썩 고득은 아니지만 JLPT1급 341에 뭐 리츠 국관 면접 붙을 정도의 허접한 회화능력은 갖추고 있어(;) 사실 그래봐야 실제로 일본가면 GG칠 회화일 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워홀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 구하는 사이트 같은거 아는 분 링크 좀 올려줄 수 없을까?  기간은 나고야 시립 치러 2월 5일에 가니까 리츠 국관 돈 넣는 3월 25일 전까지 하고 싶긴 한데..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