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베이컨으로 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어제 해먹어버려서-_-;; 색깔을 내기 위한 게맛살이구요 빨간부분만 분래했지요... 느므느무 좋아하는 새송이...줄기랑 대부분이랑 다르게 썰었지요...
면을 삶는동안 소스준비를 해보지요... 먼저 계란2개 노른자만 준비합니다... 체에 걸러낸다음네 수저로 떠내서 알끈이랑 기타 흰자부분을 제거합니다.
생크림과 섞어줍니다. 섞고나서 다시한번 체에 걸러냅니다... 생크림과의 비율은 생크림100ml에 계란 노른자 하나입니다. 휘핑크림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차이점이 뭐죠?
오호..면이 다 삶아졌네요... 카르보나라에는 넓적한 면이 난것 같아요... 팬에서 더 익힐거니까 한1분쯤 적게삶아주세요...
팬에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버터 약간넣어줍니다.
마늘을 넣어줍니다. 저는 느끼함을 줄여주기 위해서 마늘을 많이넣는편입니다. 마늘향을 배게 하는게 포인트!!! 마늘을 넣고 빠르게 볶아냅니다... 마늘향이 확 하고 올라올때까지만 볶아주세요...
마늘을 볶은데에 아까 준비한 재료를 넣고 볶아냅니다. 아까 사진찍으면서 마늘을 볶는라 마늘이 살짝 탔습니다T^T
면을넣고 살짝볶아줍니다....
아까 만든 소스를 부어줍니다... 주의 할점은 절때 중간불이상 넘어가면 안됩니다. 불이세면 노른자가 익어서 덩어리가 집니다. 약한불에서 살짝 저어가면서 소스가 되직하게 만들어줍니다.
다 됐으면 후추와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합니다. 카르보나라에서 카르보가 후추라는 뜻으로 알고있는데...맞나요?
제가 맨날 파스타 담아먹는 접시에 담아냅니다... 토마토소스도 크림소스도 봉골레도 모두 잘어울려요^^
파슬리가루를 뿌리고...
한입드세요^^
정말 만들기 쉽죠? 사진보다 만들기 더쉽습니다. 포인트는 불조절!!! 디저트로는...이것... 조성민 아저씨가 하는 슈크림 가게라고 하네요... 맛있기는 한데...가격의 압박이ToT
뒷모습...
고개를 들라-_-;;
껍데기를 벗기면..
이런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