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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도 없었는데"...'뽀빠이' 이상용씨 9일 갑작스러운 별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9 17:31:26
조회 996 추천 1 댓글 4

향년 81세...시신은 서울 성모병원 안치


[파이낸셜뉴스] '뽀빠이 아저씨'로 대중에게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씨가 이날 오후 2시 20분께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이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다가 쓰러져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시신은 성모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이씨 아내와 소속사 등은 빈소 마련을 위해 협의 중이다. 평소 이씨는 당뇨병 외에 별다른 지병이 없었으며, 3일 전 경북 영천에서 일정을 마친 뒤 감기 기운이 있었던 것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전날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요양원 2곳에서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남도 서천 출신인 이씨는 우정의 무대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한 뒤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동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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