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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직내 저출산 문제 해결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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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조직 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경찰청은 16일 저출산 문제에 대해 생애 주기별 다각적・종합적 개선책 마련을 위해 ‘저출산·양육 여건 개선TF(가칭)’를 발족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경찰 대다수는 경찰 조직 특성상 교대근무, 각종 비상동원 되는 등 업무에 대한 부담속에서 육아를 해야 하는 어려움들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은 결혼에서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는 생애 주기별 △근무형태 △인사제도 △경제적 지원 등 실제 직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종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저출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려웠던 사례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TF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대책 발굴을 위해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솔루션팀’을 구성해 해결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라며 "경찰청에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할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별 시행중인 저출산·양육 관련 제도를 종합한 ‘가이드북’을 경찰청 자체적으로 마련 중이다. 소속 직원들이 거주지별로 지원내용을 숙지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단위 조직으로서 대규모 인원을 보유한 경찰청에서 선도적으로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저출산·양육여건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현장경찰관의 목소리가 담긴 변화를 끌어내면서 구성원들이 ‘가정에서의 행복’과 ‘일터에서의 자아실현’ 모두를 걱정 없이 이루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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