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키로 완전 씨름선수들에게서 많이 갖고있는 몸무게를 가진 완전 안여돼입니다. 우리집이 슈퍼를 운영하면서 하루에 꼭 3시간씩 가게를 봤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우유하나에 빵1개 그리고 포카칩또는 스윙칩 1000원짜리 하나는 매일 먹고 그리고 추가로 빵1개 더먹거나 과자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슈퍼를 운영하다보니 공짜로 먹을수있기에 엄청먹었죠. 1월16일에 친구가 군대를 가면서 약속했했습니다. 제가 살뺴기로. 왜냐하면 친구도 열심히 훈련받고 고생하는데 친구라느놈이 편하게만 살수없다는 생각에 약속한것이지요. 17일부터 헬스클럽1달권 끊고 매일 하루에 두번씩 갔습니다. 아침과 오후에는 런닝40분 자전거 20분을 했습니다 . 런닝의 경우 몸이 몸인지라 뛸수는 없었고 열심히 걸었 습니다. 자전거도 땀나도록 열심히 했고요. 그리고 무산소운동도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 125.25키로 약 8키로정도 뻈습니다. 솔직히 뚱뚱한 사람은 8키로 뺴도 잘못알아 봅니다. 하지만 약간의 변화는 있더군요 . 얼굴에 약간의 턱선이 보이고 턱살떄문에 턱이2개였는데 지금은 1나 입 니다. 그리고 허리띠 한칸도 줄였고요. 가끔보는 친구들은 얼굴의 변화를 알더군요. 무산소 운동 열심히해서 지금 가슴쪽은 완전 여자가슴이였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덜 쳐졌고 만져보면 딱딲 함이 느껴집니다. 팔의경우에도 힘주고 만져보면 근육의 굴곡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면은 모르는데 팔을 쭉 뻣은상태에서 힘을주고 만져보면 근육의 굴곡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많은지라 하체운동을 매우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 하체도 만져보면 근육이 만져집니다. 솔직히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정말 해야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심히 열심히 했습니다. 식이요법은 밥은 저녁뺴고 다먹었지만 밥의 양은 쫌 줄였습니다 예전에는 오후에 밥 3그릇먹었습니다. -_- 지금은 한그릇 가득담아서 먹으면 배부를정도입니다. 밥대신 어떤한것도 먹지 않았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설날에도 설날하루만 저녁을 먹고 다른떄는 절대 저녁도 않먹고 튀김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 가게보면서 열심히 팔굽혀펴기하고 집에서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중에 정말 힘들고 지치더라도 참고 계속하다보면 정말 운동에 흥미를 가질수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멋진모습이 되시길빕니다.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뺴는것이아니라 지방을 빼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것이 목적인것을 알았으면합니다. 언제나 좋은하루되세요. 3줄요약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여돼지만 노력해서 몸무게좀 뻇다. 요즘 근육좀 생긴거 같아서 운동에 대한 흥미를 얻었다. 다들 열심히해서 성공했습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