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웹서핑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완전 다운됐었어요.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은 첵관으로 출발~ 벤치에 앉아 운동화끈을 조여매며 유산소만 할까.. 하다가 웜업시작~ 웜업 후 스트레칭을 하면서 유산소만..? 하는 생각~ 그러다가 복근만 40분 조졌다는 거.. -_- 복근 끝내고 유산소 30분 하고나니 기분은 좀 나아지더근영. ^^ 그런데 지구력이 딸리는지.. 예전에는 복근만 5가지로 운동해도 지치지 않았는데 요즘은 좀 힘들어서 3가지만 해도 실신하거든효. 어제도 레그레이즈 6셋, 크런치 3셋, 사이드크런치 3셋 후 니업 1셋 했다가 떡실신...... ㅠ0ㅠ 아랫배 조져야하는딩... 뭐.. 그렇습니다. ^^ + 뭐랄까횽이랑 푸른새벽눈하의 훈훈한 벙개후기 잘 보았습니다. 부럽네효.. 좁은 부산 바닥이지만 다갤엔 같은 구민이 안계신듯. ㄲㄲ 디씨 유저가 많은 거 같으면서도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찾기 힘들어요.. ㅎㅎㅎ 건전한 운동벙개~~~ 부러웠삼~ ^^ + 첵관에서 알게된 횽아가 월욜에 훈련소 들어간다고 어제 모이자는 걸 제사 있어서 못간다고 구라를 쳤스므니다.. 막장인가효? ㄷㄷㄷ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지난 몇 주간의 토욜 폭주때문인듯하여 그런 거짓말을.. 코치옵화에겐 미안하지만 ㅠ0ㅠ 저도 지금 절실한 상태라.. ㅋㅋㅋㅋㅋ -_- 한 달 동안 움직이지 않는 체중계 바늘과 빠지는 건지 마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제 몸을 보고 있으니 그저 답답합니당~~~ 사이즈가 줄은 거 같다가도 또 늘었다가 하여튼 알 수가 없으므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살 안빠진다고 징징댈 수 있는 곳은 다갤 뿐이네효. 낄낄 + 호떡이랑 던킨 글래이즈드가 먹고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