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16~23일까지 대략 일주일동안 활동했는데 정말 재밌었고 얻은게 많았어. 이 짧은 기간동안 내가 20여개의 글을 올리고 400여개의 주옥같은 댓글들을 달았더군.
내가 쓴글을 일일이 지우면서 읽어봤는데 말야. 난 참 센스있고, 남자답고, 쿨하고, 재미있고, 친절하고, 핸섬하고, 매력있고, 허벌나게 뛰어난 안목과 감각을 지니고, 추리력, 분석력, 상상력, 관찰력으로 무장한 갤로그인것 같아. ㅋㅋ쉿. 아무말 하지 않기.
다만 헤이횽과 도슨이횽과 브람이횽이 경기를 한다면 나를 조금이나마 기억해 주길 바래.(베르토 뺏음.ㅋㅋ)
내가 함께하는 한 이횽들은 복신(복싱의 신)의 가호를 받을지어다. 아멘.

그럼 안녕.                   
                       
                                                     -즐거웠던 복갤생활을 마치며 으핫이 복갤횽들에게



ps. 난 정말 도박사나 탐정해도 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