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대화하는법 고민

고민 갤러리

1/3

회사 지각하고 쓰는 간밤의 형아계륵 자가수리글 카메라자가수리
귀신주의) 심야괴담회....마트...야간근무 괴담jpg ㅇㅇ
휠체어 펜싱 국대 성폭력, 무죄->유죄 '반전'?.jpg ㅇㅇ
[단독] 고교생, 친구 얼굴 딥페이크 영상 판매.jpg ㅇㅇ
애플광고에 나오는 손가락 기능 야갤러
싱글벙글 시각 장애인이 지하철에 타면 생기는일 이리야
신캐 출시한 검은사막 공지 근황....jpg 중갤고닉
맹독성 동물들은 왜 더운 지방에 많이 살까 ㅇㅇ
동급생 찌른 뒤 9층에서 투신, 난리 난 안산 10대 고교생.jpg ㅇㅇ
"이미 퇴근하셨어요" 반차 낸 그 공무원, 전날 행적이..jpg 몽쉘통통
왕택신 픽 이정도면 타율 어느정도인지? 상동은유망주의
미얀마, 쌀값으로 장난치는 일본기업 간부 구속... 이온 현지법인 패닉 난징대파티
약 2톤 트럭의 무게도 견디는 방충망 ㅇㅇ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야갤러
여기사가 오크랑................. 하료향

ㅇㅎ) 처녀는 어디에나 있다 . manhwa 작성자 : WOLFY

술자리 대화하는법 고민앱에서 작성

고갤러(106.101) 2024.05.30 21:29:10

조회 273 추천 0 댓글 9

31살임

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친구들 연락 하나둘 끊고 혼자지냈음

당시 가정사등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서 그렇게 됨

친구 만나는것부터 노는것도 귀찮고 부담에 버거웟거든

그냥 이세상에서 나혼자 잇엇음 좋갯엇음

그렇게되다보니 어느순간 부랄친구 한명말곤 연락하고만나는 친구가 없게됨

이렇게 혼자 지내고 놀고 인생살다보니 직장회식이라던가 아니면 그런자리에서 나는 사람들과 사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잊어먹었음

너무 불편하고 무슨대화를 해야하고 대화를 어케해야하고 고민에 골치아파햇음

이것은 여전함

난 그렇게 혼자 살앗고 여전하니

지금 직장.

직장동생중 한명이랑 참 잘지냄

애가 여친이 있어 나는 없고.

2개월에 한번? 가끔 종종 퇴근후 셋이 만나서 술마시고 밥먹고 그럼

좋다 이거야

근데 만나서 나는 대화거리가 안떠올라ㅠ

나도 뭔가 대화 주절주절하면서 재미도 주고 그러고싶은데 대화법도 모르겟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등등 모르겟어 한마디로 잼병이야 히키코모리지뭐

직장동생 여친은 나랑 나이차도 많이나고

23살임

그ㅡ아무큰 인싸처럼 재밋게 대화하고 주제거리등등 하고싶은데 난 너무 어렵다..

잔잔한 술자리는 불편하고..

너무 혼자 놀고 지내며 살았어..ㅠ

ㅈ금도 퇴근하고 오랜만에 직장동생이 같이 술한잔하자해서 씻고 가려는중인데 막막하넴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846780	부모님한테 이제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1]	1(175.115)	06.02	95	1
1846779	나 같은 이유로 연애 못하는 사람 많아?	김도연24	06.02	112	0
1846777	세상이 이상한데	ㅇㅇ(223.38)	06.02	51	0
1846776	<SBS>에서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궁그미소식통	06.02	56	0
1846767	<SBS>군부대 인근 식당에서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힌 이들에 대해 취재중	궁그미소식통	06.02	59	0
1846766	SBS에서는 서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사건에 대해 취재 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	06.02	145	0
1846765	41살 개백수 사우스타코타행 D-44 [2]	셜록홈즈	06.02	81	0
1846764	술한잔했다	고갤러(124.80)	06.02	47	0
1846763	경계선 지능 청년 지원사업 모집	고갤러(175.114)	06.02	70	0
1846761	설문 [1]	고갤러(124.80)	06.02	75	0
1846760	안녕하세요	중증정신질환자	06.02	49	0
1846758	뒤에서 내얘기 한다는데 만나서 얘길 해야할까? [1]	고갤러(58.124)	06.02	67	0
1846757	포방터 홍탁집 어때 [1]	고갤러(124.80)	06.02	71	0
1846756	친구 여동생이 맘에 드는데 [1]	고갤러(118.235)	06.02	101	0
1846755	고통없이 빨리 죽어버리고싶다.	고갤러(114.201)	06.02	76	1
1846751	쓰레기 형이 결혼한다 합니다 [7]	고갤러(211.203)	06.02	130	0
1846750	죽음은 [1]	고갤러(124.80)	06.01	60	0
1846749	인간 관계에 실증이 납니다 [6]	ㅇㅇ(1.236)	06.01	147	0
1846748	고민이라기보단 걍 의문점. 유전에 대한것. [1]	ㅇㅇ	06.01	109	0
1846746	애들아 나 공시생인데 피시방 갔다가 형한테 들켰는데.. [1]	잉잉이	06.01	111	0
1846743	팔꿈치터널증후군 치료	고갤러(112.159)	06.01	156	0
1846742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	고갤러(110.70)	06.01	63	0
1846741	상황 좀 봐줄수있냐 [2]	고갤러(223.38)	06.01	94	0
1846740	SBS에서 손목치기 수법으로 버스 기사에게 돈을 요구하는 남성을 취재 중	궁그미소식통	06.01	78	0
1846739	잘죽기	고갤러(175.223)	06.01	62	0
1846738	ADHD랑 우울증이 뭔데 좆같다 씨발 [2]	ㅇㅇ(115.138)	06.01	107	0
1846737	그냥 한번 사람을 뚜드러패볼까 [5]	고갤러(223.33)	06.01	105	0
1846735	아빠가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걸 알고 있는데 [8]	ㅇㅇ(210.105)	06.01	175	0
1846734	죽기전에 하고싶은거 [1]	고갤러(175.223)	06.01	92	0
1846732	하루하루 너무 미룬다	고갤러(124.80)	06.01	55	0
1846731	잊고 새출발 하려 하면 과거가 떠올라서 힘들다 [1]	E양(222.105)	06.01	140	2
1846730	답답하다	고갤러(124.80)	06.01	57	1
1846729	겉도는 성격 어캐 고치지 [3]	고갤러(211.119)	06.01	91	0
1846727	부모님께는 죄송하다 [1]	고갤러(124.80)	06.01	72	0
1846724	남친이 맞고 왔어 [10]	고갤러(121.167)	05.31	188	0
1846721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고갤러(222.108)	05.31	84	0
1846719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네요 [2]	고갤러(182.219)	05.31	113	1
1846717	웃어라 모두같이 웃을것이다 [1]	ㅇㅇ(117.111)	05.31	89	0
1846716	자꾸 웃음이 난다 [2]	고갤러(124.80)	05.31	84	0
1846715	술에대한 예의	고갤러(124.80)	05.31	59	0
1846714	학생의 반란을 뒤엎을 방법은? [1]	고갤러(106.101)	05.31	75	0
1846713	술졸라 안취해	고갤러(124.80)	05.31	51	0
1846711	이거 여자가 같이가자고 한거임? 해석좀..txt [2]	ㅇㅇ(118.235)	05.31	103	0
1846707	다 자기만의 짝이 있는거 같은데 [1]	고갤러(58.234)	05.31	94	0
1846704	회사 신입 정규직으로 입사한지 2개월 차인데 고민상담 글 올립니다 [3]	고갤러(61.43)	05.31	108	0
1846701	김현지 개거튼녀나	고갤러(119.192)	05.30	74	0
1846700	사는게 지루하다 [3]	고갤러(210.117)	05.30	111	0
	술자리 대화하는법 고민 [9]	고갤러(106.101)	05.30	273	0
1846693	진지하다 [4]	고갤러(124.80)	05.30	88	0
1846691	스스로가 싸패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나요?? [8]	고갤러(124.111)	05.30	1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