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너무 후회되는데 어떡하냐.....

과거가 너무 후회되는데 어떡하냐.....앱에서 작성

ㅇㅇ(180.66) 2024.04.20 12:50:34

조회 112 추천 0 댓글 3

24살인데 23살까지 애매한 재능으로 예체능 하다가 실패해서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1년동안 방황하다가 유일한 꿈인 수의대 찾아서 가려고 노력 중인데 노베+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 거라 스스로 괜찮다 하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서 망가지는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가 없는 거 같다.... 부모 눈치도 보이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재능,운으로 예체능 성공한 사람들 보면 볼수록 열등감도 더 심해지고, 같은 또래들 볼때마다 내 스스로가 한심해져 버리고 우울하고 그냥 예체능 따윈 하지말걸.. 너무 후회된다 과거가.... 나도 좀 근사하게 살고 싶었는데...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3]	운영자	05.08.16	97448	169
1846125	사람100명이상이 나를 죽여버리고싶다고했다	님(118.235)	18:11	3	0
1846124	나 사람들에게 항상 폭행/살인충동 일으켜서 뒤질거같다	님(118.235)	18:11	5	0
1846123	나때문에 사람2명 목숨끊었고 그들은 나를보복살X할거야	님(118.235)	18:10	3	0
1846122	짝사랑 끝났다.. 기분 개 허탈하네..txt	ㅇㅇ(118.235)	18:00	8	0
1846121	나 가족(부모)한테 죽어버린다고 협박했다	님(118.235)	18:00	6	0
1846120	에라이 나 ㅂㅅ	님(118.235)	17:59	7	0
1846119	사람들이 언젠가 나를 찌를거같다	님(118.235)	17:56	8	0
1846118	밥 뭐 먹지 [1]	ㅇㅇ	17:00	16	0
1846116	전에 어떤 친구가 혼자란 생각이 들 때 옆에 있을 거라고 했는데 [2]	ㅇㅇ	15:45	33	0
1846114	거울보면 자존감 떨어짐 어떻게하나.. [4]	고갤러(223.39)	13:08	45	0
1846113	사람2명이 나때문에 극단선택한거같아 우울하다	님(118.235)	10:17	23	0
1846110	진심 인생 꼬인 거 ㅈ같다...	ㅇㅇ(218.52)	07:52	20	0
1846109	나를 죽이는 일이 필요해 [4]	아카이브(175.204)	05:28	68	0
1846108	전남친은 비활 현여친은 차단함 인스타 [2]	손판콘	04:55	45	0
1846106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 것 같아 고민 [1]	고갤러(59.11)	01:13	48	0
1846103	존댓말이 더 편한사람 있음? [3]	ㅇㅇ(211.119)	05.02	74	0
1846102	동아리 여사친 관련 [2]	고갤러(160.86)	05.02	60	0
1846098	피어싱 더 뚫었어 [2]	여갤러(118.235)	05.02	66	0
1846097	자영업충인데 여행가고싶댜 [1]	ㅇㅇ(59.28)	05.02	41	0
1846096	진심 인생 꼬인 거 ㅈ같다... [2]	ㅇㅇ(223.62)	05.02	66	0
1846095	프로포즈 조언 받고싶은데.. [2]	고갤러(211.234)	05.02	42	0
1846093	어장인가요 [2]	고갤러(211.205)	05.02	66	0
1846092	내가 뭐잘못한거냐 [6]	ㅇㅇ(175.114)	05.02	79	0
1846091	배달이 왔는데 8시간동안 돈까스를 못 먹은 날 [1]	고갤러(118.235)	05.02	73	0
1846090	염색 무슨색 할까요? [3]	여갤러(118.235)	05.02	75	0
1846089	시발 [1]	고갤러(221.155)	05.02	60	0
1846087	아버지가 싫다 [2]	고갤러(223.39)	05.01	64	0
1846085	에휴 시발 ㅈ같다 그냥 [5]	ㅇㅇ(210.117)	05.01	75	0
1846084	엄마한테 실수로 야ㅉ보냄 씨바 [4]	ㅈㄷ(119.77)	05.01	101	2
1846083	대학교에서 다른거 다 잘해도 성적 안돼서 에프라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 [2]	고갤러(61.79)	05.01	69	1
1846081	인생이 공허합니다 [1]	ㅇㅇ(220.123)	05.01	70	1
1846077	내 인생 에피소드 들려줄까 [9]	여갤러(118.235)	05.01	133	0
1846075	이새끼때문에 인생망했다 ㅆㅂ(내용어두움) [3]	님(118.235)	05.01	108	0
1846073	회사에서 저임금 ㅠㅠ 25년에 10퍼 추진.. 들어줘 ㅠㅜ [1]	고갤러(175.205)	05.01	45	0
1846072	수학은 진짜 재능인가.. 너무 스트레스 받노.. [2]	ㅇㅇ(223.38)	05.01	65	0
1846071	내인생 말아먹은거 같은데 어카냐	고갤러(175.114)	05.01	53	0
1846070	쎈에서 벽 느끼는데 수학 1등급 가눙하내 ㅋㅋㅋㅋㅋ	ㅇㅇ(223.38)	05.01	47	0
1846069	수학 노베인데 그래프(직선의 방정식) ㅈ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8)	04.30	45	0
1846066	일은 내 행복을 위해 하는 수단이잖아 [1]	아카이브(175.204)	04.30	60	0
1846063	서울 강남인데, 놀러오세요.^^* 저녁 사드림. [1]	서울강남(222.107)	04.30	76	0
1846060	공부 어떻게해야하냐? [2]	ㅇㅇ(118.235)	04.30	51	1
1846059	ㅅㅂ 정학 당할거같은데	고갤러(210.204)	04.30	44	0
1846058	울 엄마는 날 자랑스러워하지 않음 [2]	고갤러(106.101)	04.30	85	1
1846057	인생 진짜 ㅈㄴ 후회된다... ㅋㅋㅋ	ㅇㅇ(180.66)	04.30	52	0
1846056	잘있어라 애들아 [5]	고갤러(175.114)	04.30	103	0
1846052	자살은 그냥 바보같은 선택임 [3]	페이트웨이	04.30	85	0
1846050	우리집 존나 골때리네 [1]	미래섬을향하여	04.30	91	0
1846049	부모님한테 학원 1년더 다니고싶다고 말해야되는게 고민	고갤러(222.108)	04.30	52	0
1846048	치킨, 피자, 햄버거 사드림. 서울 강남임. 놀러오세요.	편한 대화나눠요.(222.107)	04.30	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