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4입니다.
작년9월과 올해 3월고관절 오른쪽 왼쪽 수술을 하여 2학년2학기를 겨우 마치고 졸업을 했어요 2학년 2학기 개강해서 3주 수업듣고 나머지다 병원에서 신세를 졌으니까요 저는 컴퓨터응용기계과 나와서 기계를 전공한사람입니다.
저의꿈이 수술하기전에는 기계가공 쉽게 말하면 생산직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래서있기가 힘듭니다.
뼈에 나사가 박혀 있어서요
지금 116학점 학사 학위는 가지고 있는데요 꿈이 생겼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일이 컴퓨터공학쪽이나 정보통신 분야 일을 하고 싶어졌어요 RFID 쪽이요
그래서 제가 내년에 다시 전문대학을 들어가서 공부하려고 고민을 해서 수시 접수한 상태인데요

서일대학 명지전문 동양공전 인덕대학 한국복지재활대학 이렇게 넣엇어요
폴리텍은 수시때 면접에서 지원자도 많았고 그래서 떠어졌구요
정시때 도전은 해보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폴리텍들어가려구요 제가 폴리텍 나오기도 했구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만났는데 1학년다니다가 기계공학과 적성이 안맞아서 개도 편입준비 한다더군요
학은제로 강의 듣고 자격증으로 배꿨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토익을 모든학교가 다 보는줄알고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편입을요 그냥 RFID 관련 자격증만 준비했습니다.
물론 저는 기계과 졸업을 해서 학사학위 2년제대학에서주는 학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말을 들으셨을때 왜 4년제가지 전문대가냐 말들을 하실텐데 4년제 가고 싶죠 저도 근데 제가 06년도에 졸업을해서 수시쓰려고보니 07년도 졸업자부터 되더군요 자격자체가 안되고 정원외전형으로 학사학위있는사람 안뽑고 농어촌전형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문대학에서는 학사학위있는사람을 뽑길래 다시들어가려고 하는건데

지금 이시점에서 기계전공에서 컴퓨터공학이나 정보통신으로 전향하려면 전공 학점은 인정이 안되죠? 안된다면 그 학점을 곧 편입인원을 뽑을텐데
학은제를 통해서 140학점 매꿀 기간이 될까요? 학점도 3.7이라 솔직히 불안해요 4년제 대학에서 편입영어랑 전공지식본다던데 그거야 공부하면되는거죠 제가 영어 독해는 자식이 있습니다. 듣기랑 말하기가 딸리긴하지만요 영자신문 읽을정도의 실력은 있습니다.

아니면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과 들어가서 다시 준비하는게 낳을까요? 전문대학나오는거 보다는 낳으니까 이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말듣고 정말 고민히 많네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