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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26일차 2편 - 포르토마린
- 관련게시물 : 산티아고 순례길 26일차 1편 - 22k, 순례 중 가장 이쁜 길 본디 글이나 사진 욕심은 없어서 정말 이뻐도 그냥 적당히 올리고 마는데 오늘 길은 너무 이뻤다. 하나같이 너무 이뻐서 빼고 싶은게 없었음... 도배 ㅈㅅ 포르토마린 앞 이 종의 울림은 정말 청량하다. 남은 거리 92k 포르토마린으로 들어가는 긴 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입구 센스가 느껴진다. "어서오세요!" 한글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포르토마린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이젠 십자가가 정겹다. 이렇게 가스라이팅 되는 걸까 건물들을 다 옮겨 새로 지어서 그런지 지나온 마을들 중 가장 세련됐다. 아기자기한게 이쁘다. 이게 그 벽돌 하나 하나 번호 매기고 옮겼다는 그 성당이다. 지독한 놈들이다. 아니 신앙의 힘일까 오후 3시 쯔음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다. 이게 3차 이곳 맥주는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우리나라도 배웠으면 좋겠다.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내가 취기가 꽤 오른 상태라 물었던거 같다. "핏줄은 닮는다던데... 저도 형님들처럼 좋은 배우자이자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형님이 답했다. 넌 좋은 사람이라고, 훌륭한 가장이 될 거라고. 그 대답에 울컥 했던거 같다. 눈물이 날거 같아서 남은 잔을 후딱 비우고 자리에서 얼른 일어났다. 후식 취기 때문인지 더 아름답다. 숙소에 들어와 푹 잤다. 오후 7시 반 쯔음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 순례자들 대부분이 스페인의 시에스타에 불만이 있다. ㅋㅋ 저녁 식사 오픈 시간이 대부분 7시 반~8시고 9시도 있다. 늦은 밤 성당의 모습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것 같다. 이제 곧 12월이구나... 마법의 가을. 10월 말 가을에 시작한 내 여행은 아마도 겨울이 오기 전에 끝날 것 같다. 오늘 초승달이 너무 이뻤다. 옛날 순례자들이 이랬을까 뽈보 미식가가 되어가는 중 이곳의 뽈보는 좀 많이 삶은 편이다. 송아지 티본 스테이크 700g 여긴 뽈보보다 이 스테이크가 메인이다. No Vino, No Camino. 와인을 세 병 깠다. 이게 4차 식당 안은 순례자로 가득했다. 못보던 순례자도 많은 것이 사리아에서 시작한 분들인 것 같았다. 뭔가 많은 대화를 했는데 기억나질 않는다. 아무튼 신났던거 같다.잘려는데 형님이 내 18번 곡이 무엇인지 물었다. 내 18번 곡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HReHugZd6Y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2003년)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2003년)작사/작곡 임현정임현정 4집 A Year Out... In The Island 2005년 영화 '키다리아저씨' OSTwww.youtube.com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그리고 틀었는데 형님들이 듣곤 내 감성이 너무 우울하다고 했다. 맞다. 나는... 나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압델고정닉
4만 원 벌러 새벽 대리운전 나갔다가 참변..
https://v.daum.net/v/20251126202515684 [단독] 4만 원 벌러 새벽 대리운전 나갔다가 참변‥차에 매달린 채 끌려가[뉴스데스크] ◀ 앵커 ▶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대리운전 기사에게 운전을 부탁하고는 갑자기 욕을 하고 폭행을 시작하더니, 대리기사를 밀쳐내고 운전을 했습니다. 60대 대리운전 기사는 안전벨트도 풀지 못하고 차 밖에 매달려 1km 넘게 끌려가다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혜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v.daum.net- [단독] 4만 원 벌러 새벽 대리운전 나갔다가 참변난 진짜 이런 거 보면 너무 화가 남...[단독] 4만 원 벌러 새벽 대리운전 나갔다가 참 변••차에 매달린 채 끌려가 (2025.11.26/뉴스데 스크/MBC)?si=IjEWehLrM8uIrjRq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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