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여드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여드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나경원 “ 나와 관련된 통일교 논란은 민주당의 주작이다 “ 개혁가보자고
- 매니저 월급 15% 인상해주고 사비로 보너스도 주는 송가인 ㅇㅇ
- 일부러 결혼 안하고 한부모가족을 만드는 사람들 대한민국인디언
- 따끈따끈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범인 신상공개 싱갤용깡계
- 한국의 여행 계획을 어려워하는 레딧인 묘냥이
- 그날 문제의 "살라 인터뷰" 성사시킨 기자가 썰 푸는 후일담 ㅇㅇ
- "자백유도제 계획" 군 문건 폭로..'물고문' '드릴' 홍장원장
- 싱글벙글 설탕과 과당의 차이점 직무매미
- 20년 전에 장학금 준 동서식품에 메일보냈다 ㅇㅇ
- 파출소 1㎞ 거리에 'S안마소'…120여번 신고에도 자리 지켰다 스탈린
- 포켓포켓 다크라이 근황... ㅇㅇ
- 백종원의 싸이코패스같은 마인드를 알아보자.jpg ㅇㅇ
- 울으냉 못가는 기념 빠르게 온 오프결산! (일기형식 쵸장문결산) 니세모노
- 이것저것 먹어본 만화 whitebean
- ai로 실사화 한 조선시대 그림들 ㅇㅇ
타이베이 버번 페스티벌 리뷰
날씨좋은 일요일 10시쯤 슬슬 채비해서 자전거타고 밥먹고 산책하듯이 행사장으로 갈 준비 현지인 많이 간다는 딤섬집 가서 배 좀 채우고 여기서 한판 더먹음가는길에 가품양주 들려서 매장 제품 한번 스윽 둘러 봐주고 뭐 살지 모르는 한국인들 술 좀 사게 도와줌이거 3180인가 그래서 좀 비싸다 생각했음 갓 배치였으면 샀을지도행사장이 101타워 뒤편임 점심에 오니 조금 한산한 행사장가장 유명한 부스 버팔로 라인 가격은 드릅게 비쌈패피도 현지보다 비싼거 같은뎀브레이킹 버번 올해 만점 받은 이글레어 17년 2025향 : 체리,오크,붉은 과실류 맛 : 오크,탄닌,가죽,바닐라,캐러맬,민트 끝 : 약간 드라이하고 민티하게 끝나는 깔끔한 피니쉬 이글레어 10년은 디게 취향에 안맞았는데17년은 상당히 완성도 좋게 만들어진 극 밸런스형 버번 약간은 드라이한?왈랄루 처럼 크리미하고 부드럽지도 않고티스택처럼 상쾌한 체리에 타격감 그 어딘가 중간쯤임이글레어 10년이 10만원 미만에서 가장 좋으셨다면 최고의 바틀이 아닐까전 티스택파임.1100 twd 주고 예약한 웰러 마클마스터 블렌더 드류 메이빌씨가 직접 소개하고 시음,시향,역사,블렌더란 무엇인가 등등 설명함 웰러 sr - 아세톤하고 약간의 밝은 과실류 웰러 107 - 캐러멜하고 크리미하고 볼륨감이 좋음 밀키초콜렛웰러 FP - 드라이한 느낌은 아니지만 커피나 시나몬 초콜렛 검붉은 과실류 웰러 12년 - 향에서 체리나 사과 밝고 상쾌한 과일류에 약간은 드라이하고 민티하고 깔끔한 팔렛과 피니쉬반윙클 12년 - 바닐라크림 , 상쾌한 과실류에 좀 더 풍부한 느낌의 과실류 이 구성이 5만원이라니 개꿀딱임 순위 반윙클12년 > 웰러 12년 > 웰러 풀푸르푸 > 웰러 107 > 웰러sr이게 같은 브랜드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잔으로 버티컬하니 왜 블렌더가 이런식으로 가격이나 등급차를 냈는지 바로 이해됨서로가 비슷한 맛을 공유하다보니 서로의 우열순위가 쉬워짐 가격 생각하면개인적으로 sr은 좀 가치가 없는거같고 107이나 12년 싸게 구할 수 있으면 좀 추천하는 편임풀프루프는 좀 더 싸져야 할 거같고반 윙클12년은 맛있는건 분명한데 가격이 비택급인데 분명 그 정돈 아님.해가 지고 이제부터 제대로 된 시음 시작 분위기도 살기 시작배우 2명이 만든 브라더 본드 4 그레인으로 거의 다 만듬요 라이가 쫌 깔끔하니 괜찮았음 나머진 그냥 좀 더 발전 해야 할듯.미국 워싱턴에서 만드는 100% 발리 스카치 형식으로 만드는 회산데라인업보면 거의 독병회사인줄 알았음사실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데 현행의 괴물같은 메이저 브랜드를 피하고 새로운 루트 뚫으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싶기도함.로컬 원물 많이 사용 하는듯눈에 익은 브랜드 발견요거 마시기전에 타쿠미아울 세인트페트릭매기스터 요렇게 3종 있었는데 타쿠미 승지금 면세에서 10만원이면 이륙 필요켄터키 아울 10년 배치4 유료시음 400원 정도 ? 꽃향이나 꿀맛 깔끔하게 올라오는 진저브레드같은 느낌도 분명히 있고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초냄새 라이가 전혀 아니라 마음에 들고 라이같은 특유의 찌르는 민티함이 많이 억제되어서 언포가튼같은 버번 라이 캐릭터같은 느낌임얼마전에 이마트24 가격이면 ㄹㅇ 강추함 켄터키 아울 11년 럼 캐 400원 ~ 500원?비교 시음의 장점이자 단점인데럼캐라서 살짝 색다른건 맞는데확실히 완성도 좀 별로였음럼은 그냥 럼이 젤 맛있는거같음.켄터키 아울 배치 13 이것도 500원?11 먹으려다 그래도 최신형 먹어봤는데켄터키 아울 자체가 밸런스가 좋고 맛있는데가격이 하늘 가버려서 다들 안먹는 느낌임 근데 확실히 맛있긴함총평라이 배치4 >> 배치13 > 타쿠미 > 세인트 페트릭 > 매기스터 라이와 타쿠미는 구매해도 좋을듯 가격 좋다면j henry bourbon 문제의 부스 등장여기가 내가 다시 버팔로 가서 사제락이랑 반윙클 한잔씩 딱 먹어보려고 가다가 들린 바로 부스임위스콘신 재료들을 사용 많이하고 4그레인 사용 꼬냑,아르마냑,깔바도스 피니쉬 등등 재밌는 시도 하는데여기가 그런 재밌는 시도하고 색다른 곳중에 확실히 완성도가 오늘 젤 좋았음기본라인업은 그냥 적당히 괜찮았꼬아르마냑 피니쉬 라 플람메- 생각외로 원주들이 바닐라 느낌이 있음 아르마냑 캐스크 피니쉬라 그런지 과실류의 느낌이 올라옴 자두같은 느낌약간 매운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내가 위스키의 매운맛 내성이 좀 있어서 피니쉬도 오프없이 흑설탕이나 시나몬 느낌도 있고 맛있었음 ?솔직히 왜 맛있지 라고 생각함.패튼 로드 피니쉬 없이 4그레인 사용한 버번이고위스콘신 재료들 당연히 사용좀 더 드라이하고 정석적인 느낌이 있고괜찮게 잘만듬 신기하게 여기 cs라인들 좀 괜찮은 맛임 가격만 좀 더 싸게 한국 수입되면 좋을듯가격은 메이저 브랜드 cs라인하고 거의 동일해서사실 생존하기 개빡이긴 할듯그래도 맛있는 브랜드임열심히 마시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들고오신 올드보틀얻어 마심 감사라이 cs 비노 나랑하 캐스크 피니쉬 솔레라 숙성 확실히 전체적으로 밀이나 보리 콘 함량이 높다보니 라이에서도 부드럽고 밀키한 느낌이 들더라원래 라이는 민티함과 레몬같은 좀더 뾰족한 과일류인데요 라인은 오렌지나 자몽정도의 한 단계 낮고 달콤한 과일류 느낌이 듬또 주심갑자기 사인바틀이라면서 자랑하심그리고 갑자기 따라오라면서 부스 돌아다니면서 한국친구고 멀리서왔고 하면서 강제 시음 시켜주심사진은 안올렸는데 ㄹㅇ 부스 풀로 돌아다님옆 부스 가서 먹고 또 먹고 임스에 숙성시킨 버번 또 먹고사제락까지 사주심 감사합니다 larry chou 따거님 사실 이쯤에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구별이 안됨근데 확실히 밸런스 좋더라고 숙성된 라이는 확실히 그 특유의 찌르는 맛들이 깎이고 깎이면서 향신료느낌이나 우리가 기본적으로 불쾌하게 여기는 맛들이 다 맛돌이로 변함약간 저도수라서 살짝 아쉽지만 믹터스10년 라이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츄라이 따거 형님 덕분에 가볍게 먹고 사제락 먹은뒤 더몰트나 한번 갈랬는데정신이 없어서 사진엔 없지만 저 부스랑 데리고 다니면서 20잔은 먹어서 뒤질뻔함 2일동안 훠궈 먹으면서 몸 회복하다 돌아옴2회차 페스티벌이고 정보도 없었는데 마침 시간이 돼서 신청하고 돌아다녔는데입장권만 구매해도 가방+글렌캐런잔 주고 마클도 엄청싸고무료시음도 재밌고 괜찮아서사실 저 따거형님 아니어도 입장+마클 요정도만 찍먹해도 좋을듯 사실 다른 페스티벌에 비하면 아직 라이트하고 대중성 위주긴 한데 일정이 괜찮으시면 낮 11시부터 하니까 가볍게 즐기기 좋을듯
작성자 : 주절주절고정닉
이번시즌 불쾌한 이유(장문주의)
여자 = 피코질, 자기연민. 상대 = 가해자. 이구도가 너무 많아서 그럼.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절대 젠더갈등 이딴거 말하려는게 아니라 이 세커플에 국한해서 공통점이 이거라는 말임)민경유식 지현원규 지연우진 세커플이 대표적이고세 커플 다 여자는 이별사유가 온전히 100% 남자때문이라 생각함.근데 웃긴건 이번화에서 원규가 반박하는것 처럼 니잘못은 없냐, 다 내탓으로 생각하는거같다 같은 반응이 나올만도 한데시즌 10화 분기점 전까지만 해도 1. 우진은 싹싹빌고있고 2. 원규는 재회하고싶어서 참다가 슬슬 짜증이 나다가 반복되고 3. 유식은 지쳐회피하고있었음사실 여기까진 뭐 그럴수있지 남자새끼들 너무 답답하지만 연애를 어떤식으로 해왔는지 시청자는 모르니까 전부는근데 여기서 불쾌할수밖에 없는 지점은 자기탓은 1도 없다 생각하는 민경 지현 지연의 전연인에 대한 태도임 셋 다 전연인에게 자신을 배려해 달라 호소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남자들을 전혀 배려하거나 예의차릴 생각도 없음 한번 돌이켜생각해보셈 저 세명이 전연인 배려한게 있나이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셋다 지독한 자기연민과 피코질로 중무장한채로 연인들에게 가스라이팅 심하게하면서이별원인이 상대한테 있다는걸 무기로 본인들 행동에 제약을 스스로 풀고환승연애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본인들 쌓인걸 풀고있음 시청자들은 그걸 보고있으니 불쾌할수밖에(간혹가다가 헤어진게 잘못이냐는 글이 보이는건 이별원인을 무기로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행태가 보여지기때문임) 이 세명은 나열하면 어록도 되게 화려함ㅋㅋㅋㅋ 보기만해도 피곤해지는..ㅋㅋㅋ조금만 가져와보면1. 지현알다시피 인터뷰랑 방송에 나오게 원규를 일방적으로 매도했음. 인터뷰에서부터 싸했는데 점점 선을 아주 많이 넘어가고있음피코, 망상으로 과거를 본인에 유리하게 바꿔서 생각하고 결국엔 현실의 원규한테 말했다가 정정당함 이제 슬슬 시청자들도 지현이 말하는게 거짓말일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생각해야하는 지경에 이름.개인적으로 제일 충격받은건 본인의 망상속에서 도대체 전연인인 원규를 얼마나 악마로 만들어놨길래 아무리그래도 전연인을 음흉하다고 표현하는건지… 2.민경민경은 유식에게 죄책감을 무기로 재회를 강요했었음그리고 민경은 그냥 입이 제일 문제임. 뭐 어려서 그렇다, 첫연애라 그렇다는데그건 유식도 똑같음. 딱 잘라 말해서 그런건 핑계고 그냥 저 사람이 그런거고 저사람의 입이 문제인 거임.입이 문제인만큼 화려한 어록들을 보여줬는데 가정적인척을해? 너 좀 일찍 자. 내가 너를 다 만들었는데, 미안한 감정 가지고 살아라등등 상대의 죄책감을 자극하거나 회피를 유발하는 화려한 공격수의 면모를 보여줌3.지연지연은 우진에게 거의 보복하고있음. 난 개인적으로는 제일 이해안갔음. 너무 이기적임.라면시키는것도 진짜 좀 어지러웠는데 오늘 오빠 머리속에 나밖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에서 헛웃음이 나옴.본인 말마따나 헤어진 사이인데 상대가 재회하고싶다는걸 이용해서 본인 한풀이?하는거 진짜 보기 역했음도대체 지금까지 모든 시즌 통틀어서 이정도의 여출들이 있었나싶다.누구는 상대 방송에서 생매장시키려고하고 누구는 죄책감라이팅해서 재회 강요하고 누구는 상대의 재회심리 이용해서 보복하고시청자들은 원규 유식 우진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모름 그러나 저런 취급을 받고 힘들어하는게 보통의 경우에 말이 안되기때문에 더 불쾌한거임‘화면에 보이는 저사람이 저런 취급까지 받을만큼 별로고 쓰레기인 사람이라고?’ 이런거지 납득이 안되니까사진들은 진짜 조금 가져온거고 다가져오고 나열해서 보면 진짜 너무 어지러움. 그냥 불쾌할수밖에 없는시즌임 짤만봐도그냥 글을 세개로 나눠서 세커플 분석글을 쓸까했는데 진짜 하다가 인류애 떨어질거같아서 그냥 한글에다가 적음. 사진이나 어록은 저게 다가 아니라는게 더 ㄹㅈㄷ…-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붕이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