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여드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여드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디지몬 시리즈에서 혼자 다른세계 사는 놈 ㅇㅇ
- 오산 주택화재 현장서 추락한 30대 여성, 생후 2개월 아기 살리 마루스쿠
- [단편] 원숭이를 신으로 만드는 방법 쇠마치
- 10월에 내린 '첫눈'...때 이른 추위, 내일 아침 절정 마스널
- 싱글벙글 한글이 받는 오해.....txt ㅇㅇ
- 자리안준다고 임신부에게 애낳지마라한 섬짱깨 배그린
- 단독] 배우 박성웅-이종호 동석 사진 입수 ㅋㅋㅋㅋ 헬마존잘
- "캄보디아 구출 청년, 돈 된다 생각에 또 와…아예 한국행 거부도" DOOM
-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참석한 셀럽들 패션 ㅇㅇ
- 식약처 혈세 1.6억원 직원 생일선물 구입 슈붕이
- 후지로 찍어본 2025 ADEX (webp) 사진찍는피어나
- 셀프 추천' 산림청장 김인호 "저를 제가 잘 안다 생각해서…" 00
- 17프로 변색 이슈 뉴스박제됨.JPG 끼얏호우
- 싱글벙글 거꾸로 보는 전국 읍면 인구 순위 ㅇㅇ
- 싱글벙글 트럼프가 제일 존경한다는 장군 하와이안징거더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시리즈]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준비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밐바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인터넷사 사장을 만나다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입장 성공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드디어 이 긴 후기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결국 당일권 구매 성공 후 라이브 회장에 입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던 지난 '입장 성공'편에 이어서이번 '라이브편 1'에서는 드디어 보게 된 공연 내용에 대한 후기를 시작해볼까 한다라이브편을 한 번에 못 쓰는 이유는 이게 사진 양이 꽤 많아서 그렇다현지에서 찍은 사진이랑 라이브 스트리밍 스샷이랑 모아보니디시 이미지수 제한이 있어서 아무래도 글을 좀 쪼개야 할 것 같다그럼 출발~라이브를 기다리는 중에는 화면 중앙에 라이파라 아이콘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그러더니 화면이 어두워지고3인 등장!곡이 시작하고 끝나는 타이밍에 암전될 때캐릭터들의 옷이나 장식 일부 부분이 빛나는 연출이 있었다 우나의 경우 머리카락 안쪽 보라색 부분도 빛났다그 외 화면 전부 암전된 상태에서 머리카락 일부와 몸에 붙어있는 장식들만 빛나니까 참 예뻐서 초현실적인 느낌이 났다1번째 곡은 라이파라 2025 오프닝 테마곡 'Lively Paradise'솔로파트도 딱딱 나눠져있고 정말 3인 그룹이 부르는 듯한 분위기의 라이브용 노래인 느낌이다스테이지는 할로윈풍의 느낌예쁘게 꾸며져있다이번 라이파라의 테마는 '스위츠'올해 Lively Paradise의 콘셉트는 "스위츠(디저트)"!10월은 할로윈! 할로윈 하면 다양한 과자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죠.모두가 사랑하는 "스위츠"를 테마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올해는 개최일이 10월이 되었긴 했지만작년 라이파라는 3명의 생일 축하 라이브도 겸했기 때문인지무대 중앙에 케이크 모양 장식도 되어있다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이런 식으로 3D 공간에서의 뷰도 나온다이쁘고 괜찮은듯솔로 파트에서 무대 장식 조명이 파트를 맡은 캐릭의 이미지 색깔로 바뀐다3인이서 다같이 하는 라이브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연출이었음근데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이게 무대가 3D공간에서 만들고 나서그걸 정면 뷰 카메라에서 찍는 걸 현장에서 보게 되는 것 같은데좌상단 우상단에 있는 서브 화면이 정면 뷰로 보면 과자 장식에 가려서 반쯤 안보임 ㅋㅋㅋ우나가 쬐끄매서 젤 뒤에 선 난 오타만 모자 정도밖에 안보이니까서브 화면으로라도 우나를 보고 싶었는데장식에 화면이 반쯤 가려서 이걸로도 제대로 안 보일 때가 꽤 있었다..아무튼 대망의 첫곡이 끝나고다들 자신의 오시들에 대한 절규가 쏟아지는 가운데첫 MC파트 시작셋이서 '아가씨, 주인님 다녀오셨습니까' 멘트로 시작하니까농담 안하고 회장에 감격에 겨워 오열하는 소리들이 들림 ㅋㅋㅋ3명이서 돌아가면서 만나서 반가워요~ 한마디씩 하고가쿠포가 라이파라 2025 스타트다! 하면서3명이서 돌아가면서 올해도 재밌게 가보자~ 하는데벌써부터 느낌이 마지미라랑 꽤 다르다는게 느껴졌다마지미라는 미쿠가 주인공이고 크립톤즈 안에서 미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공연이고곡 간 경계선이 분명하고(곡 시작하고 끝날때 뿅뿅 튀어나오고 사라지는 초현실적인 연출과 함께 한 곡에 대한 영역이 확실한 느낌)MC파트는 최대한 절제되어 있는 느낌이라면라이파라는 구미, 가쿠포, 우나 3명이 함께 서로 비슷한 비중을 가지는 공연이고곡이 시작하고 끝날 때와 MC파트와의 연출이 이어져서 공연의 연속성이 좀 더 현실에 가깝고MC파트는 풍성하게 하면서 라이브 파트와 이어지는 내용도 하고 대화에서 캐릭터성도 더 드러내는 느낌이었다딱 이 가치관 차이가 아닐까보카로라 하면 그 캐릭터의 개성은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공식에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최대한 억제한다혹은 공식에서부터도 캐릭터에 대한 개성을 더 드러낸다인터넷에선 구미라지 같은 것도 하고캐릭터 그 자체로서의 음합엔그 개성을 내세우는 것에 비교적 좀 더 무게중심을 두는 것 같다라이파라가 그런 느낌이었다MC파트가 끝나고 다시 암전된 후페이드 아웃오오?? 하니까 페이드 인 되면서가쿠포 혼자서 등 돈 상태로 등장ㅈ간지나는 가쿠포 솔로 첫 곡 wotaku의 '도베르만'이 시작되었다곡은 첨들어보는데 파워풀하고 개좋았다뒤 화면에 나오는 영상 연출도 잘만들었더라탕! 소리와 함께 마이크 들고 부르는데 포스가 지렸음 ㅋㅋ막 돌아다니기도 하고 앉기도하고 무대 공간을 횡보하면서 부르는 느낌이었음중간에 밑에서 불나오는 연출나오니까 열광의 도가니임 ㅋㅋ그렇게 곡이 끝나고 암전 후 페이드아웃바로 페이드인하면서 가쿠포의 솔로 두 번째 곡 ROY의 'The end of begin all'이 시작되었다이것도 처음들어보는데 개신났다 ㅋㅋㅋ가쿠포곡은 전반적으로 파워풀한거같더라중간에 무릎끓고 부름 ㅋㅋㅋ'꿈에서 깨어나 고독 안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더라도~' 이런 가사 타이밍이었는데뒤에 영상연출 신경 많이쓴거같네 생각이 들었음아무튼 가쿠포의 두번째 솔로도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함께 종료가쿠포팬들은 열정이 대단한거같음 ㅋㅋㅋ저번에도 말했었는데 비유하자면 마지미라 메이코단들의 전투력을 보는 듯 했다그렇게 다시 페이드 아웃 되었다가잠시 후 페이드 인 되면서 이번에는 구미가 솔로로 등장했다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구미 솔로 파트부터는 다음 글에 계속~
작성자 : 치즈나베고정닉
코나미에서 악마성으로 격겜 만든적 있는데
캐릭터 디자이너가 데스노트 작가였음 그런데 캐릭터들 생긴게 라이토 니아 미사같이 생김코나미에서 데스노트게임을 출시헀던것도 악마성 캐디에 영향을 끼친거같은데 이 게임들은 타뷸라의 늑대 같은 방식임 원작에서 봤던 연출이나.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L이나 키라로 정할수 있다는 점이 호평인데 20년쯤 된 게임이다보니까 게임적 완성도만 따지면 그노시아 같은게 더 좋긴함멀티도 지원은 하는데 싱글플레이에 덤 같은 느낌인듯최근에 반다이에서도 데스노트 게임이 나왔는데 이쪽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게임이 멀티위주임한국 유저는 당연히 거의없고 채팅 대신에 정해진 메세지를 사용하는 방식이라 외국인이랑도 할만하지만 채팅을 못치는 만큼 투표과정에서 좀 답답할수 있음악마성 후속작은 소식이 없지만 악마성 원작자의 블러드 스테인드 후속작이 내년에 발매 예정이라니까 이걸 기대해보는건 어떨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