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례를 들어 전기

실사례다. 인증이라 이거지. 

어플밴드벼룩을 통해

전기일을 나가기로 하고 통화하고 서류보내는데 

‘

티엘타세요?’

‘네’

까지 했다면 바로 현장시험 일정을 잡는다

이어서

‘전기기능사’소지지 입니다 사본에 같이 보내겠습니다

또는

그냥 전기기능사 건축제도기능사 스캔해서 같이보낸다

현장에서 3개월 이상 보면 얼굴보고 익숙해지고

반년가까이 되면 그사이에

‘이거 아세요?’ 라거나

‘이거 할 줄 아세요?’ 라거니 

‘이거 하실줄 아시죠?’ 라거나

‘이거 해보실생각..’ 이라거나

나중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안그럴 수도 있지만

30~50% 확률로

너는 듣게 된다. 나같은 이로부터.  혹은 공무대리 꼬꼬미나..

가끔 설비과장 설비소장 등으로부터..

네가 이미 그일을 할 줄 알면

하면되고 잘마무리되면 

“그사람 쓸만하네” 라는 판단이 나면

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배경을 떠본다

그렇게

좀 다름 인연이 한가닥

니 인생에 한줄 볕들듯이

소중한 그 한가닥이 찾아온다. 

전기기능사 땄으면

전기공사기사 안어렵다. 

기출보고 개쫄아도 해설봐봐라

너댓번 오며가며 보면 머리에 익숙해지고

그게 길이 된다. 

돈을 보지말고. 

길을봐라

인연이 길을 열어준다. 

나이 사오십 먹어도 인연은 끝이 없다. 

오륙십 아니 칠십을 먹어도

사람이 끝이 없다. 

부조리를 보면 눈을 감아라. 

힘이 없을 때는 와신상담. 네 살길을 찾고. 

전쟁터에서 살아남아라. 

일쪽으로 소소하게 일가를 이루면

그게 너의 새로운 토대가 된다

키우고 키우도 또 키우는걸 해야지. 

돈쫓다 신용을 잃고

돈을 바라보다 사람이 안되면

길을 잃는다

사십오십. 육십칠십이 되도

길을 잃는다. 

나이만큼 저절로 어른되고 길을 찾으면 오죽좋아

근데 그런건 없다. 

저절로 뭐가 되고 그런건

자외선에 피부노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