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 절대로 말 안하는 명량해전의 진실

글쓴이 : 책사풍후 

명량에서 이순신은 일본 수군 133척 중 30척 침몰시키고 일본군이 쳇하고 잠시 물러감 그후 조류가 조선수군에 불리하게 흐르자 이순신이 전라도 우수영 버리고 퇴각함 그 바람에 전라도우수영 인근 주민들이 일본군에게 약탈,학살 당함.

난중일기에도 이순신이 "일본군이 물러갔다. 그 후 조류가 바뀌어 더이상 머무르면 아군에게 불리하므로 물렸다." 이렇게 나오고 그후 난중일기에 보면 이순신이 전라북도 섬들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배들 몰고다니며 식수 얻고 그럼. 

그리고 강항의 간양록 등 여러 조선 기록들에 보면 이순신이 명량해전 전투 지역인 전라우수영을 버리고 가버린 바람에 그 지역 일대가 탈탈 털려서 학살당하고 왜군에게 마구 마구 잡혀갔다고 나옴. ㄹㅇ임.

일본측 기록인 도도 다카도라의 보고서에 보면 구루지마 미치후사 수군 대부분이 익사한건 맞는데. 2차로 다시 출격하자 조선 수군은 튀어서 텅텅 빈 전라우수영 성을 점령했다고 적혀있음.

명량 영화에서 이순신은 백성을 지키기위해 싸운다고 뻥치지만 실제 이순신은 백성보다는 왕실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충신忠臣임. 

전라우수영 버려서 SCV들이 저글링들한테 다 털리건 그건 별 중요한게 아니었음. '나라'를 지키는게 더 중요하니까.

이순신은 뮤탈 데리고 적 배틀쿠르저 터트리고 승리다 가자 ~하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