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전투: 지휘관부터 병졸들까지 일본군 앞에 개미떼처럼 패주

※ 간혹 조선도 임진왜란 때 수십만 병력을 동원했기 때문에 결코 군사력이 약한 나라는 아니었다고 씨부리는 유교탈레반 빨갱이들의 미친소리 많이 들어봤지?

ㅇㅇ 당연히 어떻게든 이씨조선 미화해보려고 약파는 개소리임. 설령 조선은 군사가 수십만이 아닌 수백만이 있었다 해도 의미가 없다. 왜? 말그대로 조선의 군사는 그냥 배고픈 농민들 징집해서 대가리수만 채워 놨을 뿐, 과장 좀 붙이면 그야말로 오합지졸이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거지떼들 그 자체였기 때문. 이건 내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당시 조선의 제도가 그랬고 외국에서 바라보는 조선이란 나라의 군사력이 그랬으며 심지어 조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조선 전기에도 나라에 쓸만한 군사가 없다고 탄식하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있으며, 중기 쯤 가서는 고려는 부유했는데 우리는 왜이리 가난해서 군사력 마저 형편없냐고 대놓고 자학하는 기록이 수두룩 함)

◈ 길주전투: 지원군 없이 당대 세계최강 완안부의 대군과 4달 이상 항전

※ 반면 고려군은 그 성격 자체가 조선군과는 완~~~~~~~~~전히 달랐는데, 달라봤자 농민군이 얼마나 어떻게 달랐을까 싶지?  

일단 고려의 백성들 역시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민이었으나, 이들[주현군]은 평시엔 각 지방 호족과 향리 아래에서 마치 그들의 사병처럼 수시로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전시에는 중앙 조정으로부터 징집되어 추가적인 정규훈련을 받았던 그야말로 항상 준비된 군사집단이었음 (심지어 고려사 윤관 열전에 보면 30만 별무반이 정예군이었다고 기록) 서양뽕들이 그렇게나 빨아제끼는 최정예 직업군인 무사집단[중앙군]의 규모만 4만5천 명에 달했고 여기에 국경을 지키는 동계와 북계의 최정예 병력인 [주진군]까지 합치면 고려는 항시 근무하는 상비군만 20만 명이 넘었는데, 전 국민이 유목기병이었던 요/금/원을 제외하면 전성기 시절 총 병력은 60만 이상에 동원 가능한 전군의 정예화를 이룩한 세계 최강 수준의 군사대국이 고려였다. 고려가 당시 세계최강국이었던 거란/여진/몽골 등과 밀리지 않고 싸웠다는 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란 거지. 

니들 설마 이조 탈레반 계승 세력인 주사파 빨갱이들이 교과서에 찌끄려 놓은 민족정신이니 민중의 혼이니.. 이딴 뜬구름 잡는 개소리로 당대 세계최강국들을 상대했다는 허황된 소리 믿는 흑우들은 아니제?ㅋ 까놓고 말해서 고려가 아닌 조선시대에 거란/여진/몽골이 처들어왔다면 어떻게 됐을 거 같냐..? 내 생각엔 1억 퍼센트 확률로 조선이라는 나라는 개국과 동시에 문 닫았을 테고 아마 우리는 지금 짱깨로 살고 있겠지. 세종? 한글? 시발 나라가 없는데 무슨ㅋㅋ 대한민국과 북조선이 다른 거처럼 고려와 조선은 완전히 별개의 나라였음을 알아야 한다. 즉 나라의 국력은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뜻.


한줄요약: 성리학절대이상주의 = 주체사상공산주의 = 개씨발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