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필성병원 임상실험이었다니... 예상 못하긴 함...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러길래 이든이가 유명하니까? 그냥 싸인 받은 줄,,
임상실험에 문제가 생기고 그걸로 검진기록 조작하고
잘못된 CT 결과를 받은 도교수가  모르고 수술한 중에 환자는 사망하고... 근데 그 환자가 도진우 친모고...
필성바이오 신약인지 뭔지 그건 약효가 있는 거긴 해?
이든이는 지금 멀쩡하잖아 후유증은 없나...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박충성 - 정이든 - 장미순 이렇게 첫 화부터 시작된 사건으로 엮인 관계는 괜찮은데
영포 그 사장님네 부부가 왜 서울까지 와서 불화 카페에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단역 한 분이면 따로 분량 크게 소비할 일도 없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진행시키든가 하지 굳이 왜 거기까지 와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거야? 꼭두한테 카페는 왜 달래? 계절이 찾아와서 술 마시는 것도 씬이 좀 길다고 느꼈음
(연출 편집 알못임 내 생각은 그렇다고)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어 존중해)
빌런 김필수에 경찰청 사람들에 옥신이랑 각신이 이승에서의 역할 정도면 남은 전개 진도 나가는덴 충분하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