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처음 교제를 시작한 동갑의 그녀.. 마르고 키가 컸다.. 항공서비스학과를 진학한 만큼, 체형은 여성 상위 1퍼센트였지만 얼굴은 평범했음(@@ 퍽! 얼굴마저 신계였다면 나를 만나지 않았겠지

다음으로,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4살 연하의 그녀.. 배꼽티를 입은 모습에 반해 교제를 시작하였다.. 역시나 체형이 예뻤음 롤로 치면 잘 큰 미드? --- 거절을 못하는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학벌이었지.. 아무튼 전혀 예상치 못한 이유로 헤어짐.

자 그리고.. 4살 연하의 여성 한 명이 있었는데.. 나에게 좋아한다 말했지만, 나는 그녀를 받아줄 수 없었어. 그녀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다리가 조금 두꺼웠거든. 옷 입는 스타일도 내 스타일이 아니었고, 성격도 확실히 어렸다.

또 다른 3살 연하의 여성도 있었지. 이 녀석은 아무렇지 않게 내 허리가 너무 얇지 않느냐며 만져보라고 권하곤 했다. 이 여성은 말랐고, 일진상의 여자였다. 여사친의 관계였지만 과방에서 껴안고 누워있기도 했었음. 한 번은 술 먹고 숙박을 하러 간 적도 있었다. 위험할뻔했지. 그치만 이 친구는 롤로 비유하자면 되게 못 큰 미드였다.

지금은 7살 연하의 여성과 연애중인데, 얼굴은 고양이상. 체형도 이쁘지만 살짝 통..짜이다. 그리고 너무 어려..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군.

거기다 최근 8살 연하의 여성에게 자주 연락이 온다.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