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사실상 해체

더픽스=존재감 없음

더웨일즈=이미 해체 수순

크랙실버=오철은 팽 (자작곡 노답)

이윽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 따라 부르네요

그것은 피리부는 사나이가 우릴 이끄는 소리죠

그렇게 새시대가 열리네요 오랜 기다림 속에서

마침내 숲속에는 웃음소리 가득 메아리 치겠죠

(좋은 소식 물어 왔어요 여러분)

산울타리가 심히 요동쳐도 절대 동요치 마세요

5월 여왕이 봄맞이를 위한 대청소를 하는거 뿐

그래요 우린 언제나 갈림길에서 선택 해야 하고

아직 기로의 순간 그대의 기회가 남아 있답니다

(난 모르겠는데 모르겠는데- 잠깐요 잠깐만요)

그대 머리속에 맴돌지만 그게 뭔지 모르시죠?

피리부는 사나이가 그대를 깨우는 소리랍니다

사랑하는 여인이여 이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그대를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이 바람 소리를~

(짜짜잔!! 템버린 건내받기 GONG 댕~흔들기)

그렇게 우리가 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의 그림자는 우리의 영혼보다 커지네요

그곳엔 우리가 아는 한 여인이 존재한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하얀 빛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째서 빛나는건 황금뿐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당신도 귀 기울여 노력해서 듣다보면

언젠간 당신도 이 음악이 들릴날이 올껍니다

모든건 하나였고 그 하나가 모든것으로 될때

구르지 않는 단단한 반석이 여기 세워집니다

그렇게 그녀는 천국의 계단을 쌓아 올리네요..

천국으로 인도하는 바람소리 기타솔로

레드 제플린은 그루피를 가장 많이 이끌고 다니던 밴드였는데 밴드 매니저가 공연이 끝나고 나면 성관계할 여성들을 집어서 골라주는 등 막장이었다.

또한 아예 그루피들을 전용 비행기까지 데리고 들어가서 다음 공연 장소로 이동할 동안 비행기에서 질펀하게 놀았다.

또한 지미 페이지는 당시 친하게 지냈던 록스타들과 그루피들도 공유하면서 성관계를 가지는 등 상상을 초월했다.

거기다가 이들은 14세(!!!) 그루피와도 사귄 적이 있는데 현재 같았으면 페도필리아로 체포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다.

로버트 플랜트와 지미 페이지가 페도필리아 성향이라는 소문은 1970년대 초반 영국 음악계 내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소문이었다.

지미 페이지가 14세 그루피와 사귄 것은 사실이지만 이 당시에도 아동 성애는 처벌 대상이었기 때문에 관계를 맺지 않고 빠르게 정리했다고 한다.

너의 렌트한 리무진의 창문 사이로- 이쁘고 푸른 눈을 처음 봤었지

이제 곧 자기도 16세가 된다며- 이봐 아가씨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지?

"예~ 제 이름 알죠? 낯이 익을텐데?- 당신이 날 간택해서 나랑 잤었자나"

유명인과 하는게 10대 소녀들의 꿈이지-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에서

그 중 LA 여왕벌의 소문이 자자했어- 어찌나 안 좋은건 빨리 배우는지

"예~ 제 이름 알죠? 낯이 익을텐데?- 당신이 날 간택해서 나랑 잤었자나"

[본조 필인] [지미 담배 뿜으며 기타 X JPJ 서스테인 베이스 X 본조 엇박과 필인]

흘러 흘러 정말 몰라 보게 변했네?- 자기야 나도 너가 그리웠다니깐

다시 봐 기뻐 헤어져서 슬펐다고- 그러니 자기야 제발 그만 글썽이라고

"예~ 제 이름 알죠? 낯이 익을텐데?- 당신이 날 간택해서 베이베 베이베 얼레리 꼴레리"

[2:40 본조 드럼 필인] (이제 내 말도 좀 들어봐!) [2:45 지미 기타 X 본조 드럼]

체리 같은 입술과 짙은 눈썹을 하고- 기자 회견장에서 폭풍 사진 세례

그 자리에서 13세였던 널 범했다고- 기자들 앞에서 나를 골탕 먹이더군

"예~ 제 이름 알죠? 낯이 익을텐데?- 당신이 날 간택해서 나랑 잤었자나"

알겠으니깐 달링 그만해 자기야- 우~ 그만해 그만해 우~ 그만좀해

[4:00 지미페이지 머리속이 하얘지고 심경이 점점 복잡해지는 솔로]

아~~~~아~~~~아~~~~아~~~~아~~~~아~~~~아~~~~아~~~~

락스타는 시네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