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고등학생 한지평>

터미널에서 할머니가 신발 갈아신겨 줄 때 지금이라도 돈 도로 드릴까하면서도 같이 갈아신음.

<9화 - 성인 한지평>

핫도그 트럭에서 할머니한테 그 때처럼 또 등신짓했다며 비맞고 가다가도 우산주니까 우산 받아감.

<1화 - 고등학생 한지평>

대사 : 할머니 소원없어요? 소원 얘기해 봐요, 소원. 나 빚지고는 도저히 못 살아.

알잖아요, 내 성격 깔끔한 거. 그러니까 소원하나만 말해 봐요.

<13화 - 성인 한지평>

대사 : 그건 내 성격상 용납이 안 돼요. 승부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깔끔한 성격이니까

(화투에서 진 지평이가 꼬치를 마저 만들고 있을 때, 달미가 자기가 하면 된다고 하니까 했던 말)

그리고

1. 아역 한지평 : 극중 고3(19세) -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함

    아역 본체 : 실제 고3(19세) - 서울에 있는 ㅈㅇ대학교에 합격함

2. 성인 한지평 : 극중 34세->37세 - 성공한 투자자에서 상무, 사외이사가 됨

    성인 본체 : 실제 만 34세 - 연극계 아이돌에서 드라마,예능,MC 등 슈스길을 걷고 있는 중

짤은 그냥 편안한 지평이로..(출처는 념글의 데칼/대사 회수 정리 5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