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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범인 아닌거같기도하면서 이상한건 집에돌아갈땐 트럭 타고 쉽게간거

그갤러(58.228) 2024.10.13 12:41:47
조회 1780 추천 49 댓글 9

아니 그렇게 히치하이킹이 쉬웠으면 진즉 해서 집에 돌아가지 


그 밤중에 비만과 관절이 아픈 몸으로 사돈댁 찾기위해 오르막을 오른다고?

젊은 나도 힘들거같은데.

할머니가 숙박비도 아끼는 사람같은데... 그러면 찜질방에서 그냥 자는게 맞지않나?


고속버스 대신 몇푼 아끼려고 시외버스를 탈 정도인 사람의 폰에 택시회사 번호는 또 왜 저장되어있으며.

아들한테 건다는게 잘못 눌러서 택시회사에 잘못 걸었다?

이런 말들이 너무 수상함.

"사실은 너무 놀라서 빨리 여기 벗어나고싶어서 택시 불렀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우연히 본인 지역으로 향하는 트럭기사가 그 밤중에 우연히 세워준거도.

트럭기사들은 운전이 일이고 운전석 높아서 밤중에 사람 잘 안보일거같은데 사람을 태운다고?

그냥 의심받을까봐 자꾸 거짓말을 하는거같은데... 그래서 경찰이 할머니를 범인으로 확정한것도 이해는 감.

뭔가 가족을 불러서 차타고 간게 아닐까.


사돈집 가기전에 소변을 미리 보고간다는것도 너무 이상 ㅋㅋㅋㅋㅋ

아니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가서... 그것도 잠까지 자고가는게 더 민폐 아님?

남자와 달리 여자는 쭈그려앉아야하기때문에 야외에서 그러는 상황은 비상시가 아니면 절대 안하고싶음.

그 위치쯤 풀이 있어도 곤란하고 소변 떨어지는 위치가 남자처럼 먼게 아니라 발 사이이기때문에 신발에 묻을수도있고...


그리고 자고갈건데 그럼 다음날 아침엔 사돈댁에서 소변 안볼거야?

쓰다보니 더 이상하네.

애초에 잠시만 들를 생각이었고

사돈집에 본인의 흔적, 증거를 남기고싶지않은 마음이 있었나.

(어제 방송 볼때는 할머니 억울하셨겠다 마음이 더 컸는데 쓰다보니 진짜 행동들이 다 이해가 안감)


지금이라도 그냥 다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음.

자잘한 거짓말들을 하니까 앞뒤가 안맞고

범인이 아닌거같지만 뭔가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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