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런온에 출연한 배우였어도, 시청률 인기 화제성 이런거 다 떠나서 함께 런온을 만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었을듯 해.

괜히 배우들이 인터뷰때 런온이 힐링의 기회였다고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

참고로 난 매이 본체 정말 만나고 싶어... ㅠ_ㅠ 런온본후에 본체들 나온 드라마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매이 본체 연기가 너무 강렬했거든 (넷플의 ㅅㅇㅌㅎ)....

거기에 정실장은 왜 선겸 본체와 최근 드라마(ㅌㄹㅇㅅ) 에서 아웅다웅인가.... 하필 헤어랑 정장 스타일까지 똑같아서 나늅은 적응에 힘들었다 한다.... 단아가 힘들게 했어? 그래서 선겸이한테 삐딱한거야???? (글썽글썽)

그리고 기프로..... 울드에서는 그리 아메리칸 스타일이더니 다른 드라마 (ㄴㅇ ㅇㅈㅆ)에서는 왜 ㅇㅇㅇ 를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이야.... 왜 불륜해.... ㅠ_ㅠ 사실 맘이 아프다기보다는 연기하는 인물이 전혀 다르고 기존 역할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감탄했다고 한다 내배우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