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공격팀 주무장

L85A2 

연사력 낮음 데미지 애매 반동제어 수월

사용 오퍼레이터 : SAS 예비병력 / 대처 / 슬레지

한마디로 중거리 라이플

대처 픽했을때 고연사력 무기인 AR33을 다루기 힘들다면 이거 들어도 괜찮음. 다만 근거리교전은 헤드를 먼저 따지 못하면 백방 먼저 눕게되니 조심.

수직손잡이, ACOG와 소염기를 달아주는게 일반적인 개조법.

대처의 AR33과 달리 예비탄을 210발이나 가지고 다니므로 넉넉하게 쏴제낄 수 있음 자기가 정확히 탄 꼽을 자신이 없다+난사하는게 좋다 하면 그냥 ACOG 말고 홀로그래픽 끼우고 신나게 탄 퍼부어줘도 됨. 

무난하긴 한데 특별히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님. 단 대여섯 발로도 부상이 뜨고 사망이 뜨는 시즈에서 데미지도 어중간하고 연사력도 낮은 무기는 크게 활약하기가 힘듬

다만 낮은 반동과 ACOG, 수직손잡이를 조합해서 신나게 견제사격을 퍼부어줄수도 있고 근거리만 아니라면 크게 밀리는 성능은 아님.

거기에 기계식 조준기(광학장비 미장착)가 상당히 좋아서 광학장비 언락 못한 시린이들은 무난하게 조준사격을 연습할 수 있음.

AR33

사용 오퍼레이터 : SAS 예비병력 / 대처

틀딱대처의 주무장. 적절한 데미지 적절한 연사력 적절한 성능 하지만 탄조루 꽤 힘든 반동제어

EMP로 적 전자장비를 통구이해 드시는 대처아조씨의 주무장. 아마 대처픽할때 주로 쓰게 될 총이고 주구장창 이것만 쓰게 될 것. 

왜냐면 L85A2보다 딱 3포인트 낮은 데미지에 연사력은 훨씬 높기에 근거리 원거리 교전에서 활약가능한 무난한 라이플이기 때문.

하지만 25/125라는 조루탄창에 거지같은 예비탄수는 L85A2처럼 난사하고 예측샷 견제사격 펑펑 해대다간 권총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니 조심할 것.

특히 초보 대처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부족한 탄수에 비해 생각보다 적이 잘 안 죽고+반동은 거지같다는 것.

게임이 대부분 ACOG(2.5배율 조준경)을 다는 추세인데 ACOG 달고 난사하다보면 정말 반동이 거지같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낄 것이니 컴펜세이터를 달아주고 수직손잡이도 부착해서 반동을 감쇄시켜주는 편이 좋음. 원거리 교전은 짧게 끊어쏘고 근거리에선 시원하게 갈겨주는 스타일로 플레이하는게 제일 좋음.

방어팀 주무장

M590A1 샷건

SAS 오퍼레이터 공용무장

SAS 무기는 영국맛이 묻었는지 뭐든지 애-매하고 어중간한 성능의 무기들이다 ㅇㄱㄹㅇ

다른 샷건에 비해 특출나게 데미지가 낮은 편도 아니고 사거리도 어중간하고 탄수도 넉넉해서 꽤 좋아보이지만 막상 인게임에서 굴려보면 글쎄...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샷건은 반자동이 체고조넘이므로 감히 펌프액션이 비빌만한 자리가 없다 고로 뮤트는 MP5K나 들고 스모크는 FMG-9으로 SMG11을 보조하는 편이 정신적으로 매우 이득이다.

공격팀으론 애초에 이걸 고를 이유가 저어어어어언혀 없다. 강려크한 돌격소총 냅두고 왜 샷건을 픽하는가 제발 공격으로 샷건고르는 샷건충들 다 나가뒤지셨으면

L85A2가 아무리 애매하다지만 샷건보다야 낫다 근접전 위주에 어차피 건물안 들어가서 싸운다곤 해도 애초에 방어팀은 함정 다 깔아놓고 방탄방패 뒤에서 빼꼼 내밀고 샷건질하던가 골목기습을 위주로 하는거고 공격팀은 몸 다 드러내고 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진입하는 위치라 샷건이 제성능 다 낼 각이 나오기 참 힘들다...

방어팀에 샷건이 아무도 없거나 적을 때, 그리고 너가 SAS를 픽했을때라면 어쩔 수 없이 들어야겠지 후새드

하지만 또 그렇게까지 구린것도 아니라 각 잘나오면 2K 3K도 무난하게 따내기도 하고 참...말로 설명하기 힘든 이 오묘함 직접 써보면 안다 씨팔...

일반적인 개조법은 ACOG+컴펜세이터+수직손잡이

거리싸움 피하고 철저하게 근접전용으로 굴리고 싶으면

홀로그래픽or레드닷 + 컴펜세이터+수직손잡이

MP5K

사용 오퍼레이터  : SAS 예비병력 / 뮤트

반동 낮음 데미지도 낮음 연사력은 평타치는 무난한 기관단총

수직손잡이가 기본 내장되어있는 뮤트의 주력무기. 반동도 착하고 연사력도 착하고 명중률도 착한데 데미지가 낮은편이고 거리별 데미지 하락율이 높은 편인지 중거리만 되도 적이 정말 안 죽는게 실감난다. 

사거리 좀 벌어진다 싶으면 교전을 피하는게 이득 어차피 MP5와는 달리 ACOG도 못 달아서 정말 매의 눈으로 노릴거 아니면 원거리는 커버치기 힘듬

개조는 입맛대로 달아주면 됨 어차피 근거리에서 굴려먹는데 어떻게 개조해도 특별히 체감될정도로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음

FMG9

사용 오퍼레이터 : SAS 예비병력 / 스모크

데미지도 낮고 연사력도 애매하고 도대체가 보조무기인 SMG11보다 나은 점이 한가지도 없는 요상한 주무기

스모크를 하고싶은데 주무기가 싫다, 하면 샷건보단 이거 들고 SMG11을 들고다니는 편을 추천한다. ㄹㅇ ACOG도 못다는 호구주무기보다 SMG11이 킬을 더 풍요롭게 잘 딸 수 있는 만능무기다

이 무기의 어중간함은 딱 이걸로 설명된다. 근거리에서 강하지도 않고 원거리 교전에서 강하지도 않고 특별히 나쁜점도 없고 그렇다고 좋은점도 없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냥 밋밋한 무기. 주무기로 중거리 커버가 불가능한 샷건은 들기싫다면 어쩔 수 없이 들게되는 무기. 

무난하게 레드도트 달고 소음기 달면 근거리 스텔스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소음기를 끼면 가뜩이나 안습인 데미지가 더 안습화된다. SMG11에 적응하기 힘들면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데 몸통보다는 철저하게 헤드를 쪼는 연습을 하는 편이 좋을 것. 

보통은 SMG11을 주무기로 들고다니다가 한번 긁고 재장전할 타임에 적이 보이면 이걸로 스왑해서 교전한다. 진짜 부무기임.

개조는 꼴리는대로.

SMG-11

사용 오퍼레이터 : SAS 예비병력 / 스모크 / 슬레지

부무장계의 체고조넘. SAS 오퍼레이터 중 슬레지와 스모크가 능력 제외하더라도 정말 인기좋은 이유 중 하나. 영국맛 잔뜩 얹은 SAS 오퍼레이터들의 무기라인에 비치는 한 줄기 빛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순식간에 17발을 쏟아붓는다 반동도 거센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 반동으로 통통 튀며 헤드를 따내는 기행을 저지르는데 꿀잼

스모크, 슬레지는 사실상 SMG11을 상당히 애용하게 된다. 근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가능한 미친 부무장 

게임 내 유일한 자동사격 부무장이기도.

데미지도 적절하고 연사력은 미친수준이며 부무장주제에 ACOG가 달리고 수직손잡이가 달리는 정신나간 사양을 가지고 있다. 가능하면 수직손잡이는 반드시 달고 ACOG도 필수로 달아주자 슬금슬금 눈앞에 보이는 적에게 정의의 1200RPM 총알분무기로 편안한 바닥침대를 만들어줄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곤 17발의 조루탄창과 그걸 순식간에 비워내는 연사력, 적은 예비탄 뿐이다 

개조는 ACOG+수직손잡이가 일반적. 스텔스플레이를 원하면 소음기 부착해도 무난하다.

P226

SAS 오퍼레이터 공용무장

위의 SMG11이 미친 성능으로 날뛰어서 스모크나 슬레지로 할땐 이 녀석의 성능을 모르지만 대처나 뮤트를 플레이하면 어쩔 수 없이 반드시 들게되는 권총.

하지만 결코 성능은 꿀리지 않는다 전진영 부무장 권총류중 성능으로 따졌을때 톱3안에 꼽힐 정도.

무난한 장탄수에 높은 데미지, 높은 명중률과 적절한 발사속도로 탄이 다 떨어져서 급하게 부무장 스왑해서 교전할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물론 스모크와 슬레지는 거들떠도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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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