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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룡과 함께하는 여고생 서바이벌
노~루!오늘도 귀여운 인갤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Neon Noroshi 인디 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날이 많이 풀렸어요! 아니, 풀... 린건가?조금 선선해지긴 한 것 같기도...?https://youtu.be/Vm9mVFVV1aU오늘의 게임!초자연적 지하세계의 지하철에서 펼쳐지는 여고생 액션 슈팅Silly Polly Beast를 소개해요!Silly Polly Beast는 1인 개발자 Anji가 만든 스토리 중심의 액션 슈팅 게임이에요.플레이어는 17세 소녀 폴리(Polly)가 되어, 지옥 같은 이세계에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여정을 경험하게 돼요.원래는 평범한 여고생이었지만,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과정에서 큰 사건에 휘말려 법망을 피해 도주하다가어둠과의 계약에 빠져들며 지하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설정이죠!이곳은 붉은 안개와 악몽 같은 괴물들로 가득하고, 과거에 갇힌 영혼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폐허 도시예요.폴리는 자신의 죄책감과 공포를 마주하면서, 오직 싸워 이겨내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단순히 공포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선택,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주제를 서사 속에 담고 있어요.주인공은 전사가 아니기에 혼란과 두려움을 안고 싸우며, 점차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져서, 플레이어는 그녀의 감정을 따라가며 몰입하게 된답니다.게임은 탑다운 슈팅을 기반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횡스크롤 시점으로 전환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어요!덕분에 좁은 골목에서의 격렬한 난투와 넓은 전장에서의 몰입도 높은 총격전을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며로딩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주는 신선함이 있죠!폴리는 스케이트보드를 근접 무기로 활용해 적을 내리치거나 장애물을 부수는 동시에, 악마의 리볼버 권총으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데요.특이한 점은 이 권총이 적을 처치하면 자동으로 탄환이 채워지는 구조라서, 플레이어가 공격적으로 몰아붙일수록 전투가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거랍니다!리스크와 보상을 동시에 안겨줘서 전투 긴장감을 높이는 구조랄까요. 적들은 단순한 총알받이가 아니라 엠버(Ember)라 불리는 괴물들인데울부짖거나 대사를 내뱉으며 플레이어의 심리를 흔들기도 해요.환경에는 붉은 안개가 자주 등장하는데, 폴리가 착용한 팔찌가 붉게 빛나면 큰 위험이 다가온다는 경고로 작동하고요요.단순 전투에 그치지 않고, 환경적 긴장과 호러적인 압박을 전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답니다!Silly Polly Beast의 무대는 현실과 악몽이 교차하는 지하세계예요!이 세계는 버려진 도시와 음산한 건축물, 폐허가 된 지하철역과 안개 낀 거리로 가득 차 있어요.모두 동유럽 설화와 오컬트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공간들이라 독특한 이질감을 주는 배경이 된답니다.폴리가 만나는 존재들 중 일부는 처음엔 친절하거나 무심한 태도를 보이지만, 결국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언제든 적대적으로 변할 수 있죠.이런 만남은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불안감을 주면서도 서사를 확장시키는 장치가 돼요.게임의 이야기는 컷씬, 폴리의 독백, 휴대폰 메시지, NPC의 대화를 통해 펼쳐지고, 점차 단순한 탈출극에서 벗어나 폴리의 과거와 내면을 직면하는 심리 드라마로 진화해요.동생을 찾고 싶다는 욕망,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자유를 향한 갈망이 얽히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개의 뉘앙스가 달라지죠!각자의 플레이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 이는 단순히 액션의 끝이 아니라 감정적인 여정의 완성으로 다가온답니다!그래픽은 3D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현실적인 사실감보다는 스타일라이즈드한 비주얼을 추구했어요!음산한 조명과 붉은 안개, 몽환적인 색감이 게임 전반의 분위기를 지배하며, 캐릭터들은 다소 애니메이션풍의 선이 살아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답니다.폴리의 경우 전투가 격화될수록 몸에 뿔이나 흉터 같은 오컬트적 변화가 드러나는데, 이는 내면의 짐승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예요!기술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건 횡스크롤과 탑다운 시점 전환이 매끄럽게 이루어진다는 점이죠!단순한 시각적 변화가 아니라, 전투 구도와 긴장감을 동시에 바꿔주는 실험적인 시스템이랍니다!또, 스케이트보드를 무기로 쓰는 발상, 킬 리로드 구조의 권총, 붉은 안개와 감지 팔찌 시스템, 동유럽 특유의 오컬트 서사 등은 여타 액션 호러 게임과 차별화되는 개성이기도 해요.무엇보다 액션의 호쾌함과 호러의 긴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설계된 점은 흔치 않은 시도로, 1인 개발작임에도 독창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담아낸 사례라 할 수 있답니다!2D와 3D를 오가는 시점의 전환과 특이한 무기, 악마의 리볼버 등의 특이성을 지닌 개성 있는 게임 Silly Polly Beast는현재 개발 중이며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인붕 여러분이라면 머리에 달린 손잡이를 놓치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베트남전쟁에서의 미군 저격소총들
(맨 위는 M70이고 가운데가 M1C, 맨 아래는 M40)먼저 M1C와 M1D 저격소총.한국전쟁 이후 한동안 저격수의 존재가 필요 없어졌던 미 육군과 미 해병대 모두 사단 편제에서 '저격수'라는 직책은 빠진 지 오래였고 베트콩, 북베트남군 저격수에 제대로 당한 다음 부랴부랴 가용한 저격소총을 찾았을 때, 1965년 기준 존재했던 유일한 저격총이었던.그나마 해병대는 66년에 M70, M40을 도입했다만 육군의 경우 XM21이 채택된 것이 1969년이었기에 미 육군은 베트남전에서 지상전이 가장 치열했던 기간 내내 '저격소총'으로 명시된 화기는 이 M1C/D가 유일했을 만큼 나름 존재감이 컸던 무기.2.2배율의 한계로 본격적으로 육군과 해병대가 저격팀을 운용한 시점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해병대 정찰저격수들의 초기 사진에서 M70 사이에 가끔 섞여있는 모습을 보면 근거리 저격용으로는 수요가 조금 남아있었던 것 가타요.공식적으로 저격총은 아니었지만 임시방편으로 사용된 M14/M16의 현지개조 저격총들.앞에서 말했지만 미 육군이 XM21을 채용한 건 생각보다 한참 뒤인 1969년이고 그 전까지 M1C/D로만 버텨야했던 육군, M70/M40이 있다고는 해도 정찰저격소대가 다 가져가버렸기에 즉각 저격이 가능한 저격총은 부족했던 해병대는 알아서 M14, M16을 저격총으로 개조한.해병대의 분대지원화기용 M14A1까지도 잘 맞는 총이라 예외없이 M1C/D의 M84 스코프, 개머리판 덮개 등의 부속품을 가져와 개조했고 정찰저격수들에게 요구되는 명중률은 당연히 충족하지 못했으나 일반적인 소총 유효사거리, DMR로는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다고.M16의 경우에는 간편하게 캐링핸들에 장착이 가능한 콜트 3배율 스코프가 있었지만 의외로 이건 정식 보급품이 아니었던 만큼 야전에서 즉시 구하기 어려웠던지라 캐링핸들을 잘라내고 M84 스코프를 달기도 해따.엄밀히 말하자면 '저격소총'은 아니지만 소총수들을 위한 스코프 달린 소총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요건 미 해병대의 상징적인 M70 저격소총.이미 2차 세계대전에 미 해병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소총 중 가장 정확한 소총'이라는 평가와 함께 M70을 소수 시험 목적으로 도입했으나 이미 M1903 계열 저격총이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추가 구매의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 하에 기각된 바 있었음.결국 전쟁 맛은 거의 보지 못했지만 2머전 종전 뒤로도 소량이 구매되어 사격 경기용으로 활용되던 M70은 베트남전 발발 이후 가용한 저격소총이 M1C/D밖에 없는 상황에서 신형 저격소총 도입 이전까지 소방수 역할을 위해 전선으로 보내져따.대부분 4배율 이하의 스코프를 사용하던 2머전 시점에서 이미 8배율을 제공한 M1903A1용 유너틀 스코프가 기본적으로 장착된데다가 총기 자체의 명중률도 훌룡해서 베트남전 초기 미 해병대 정찰저격수의 주력으로 널리 활약.총 자체는 나무랄 데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소수가 배치되었을 뿐인 민간 총이라 유지보수 측면에서 새로 도입된 M40에 비해 불리했기에 점차 대체되었음.대망의 M40.3-9x 가변 배율 스코프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당대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저격소총으로 레티클 하단의 눈금을 통해 600m까지 배율과 탄 낙차를 보정해 사격할 수 있어씀.1966년부터 대량 도입되어 미 해병대 정찰저격수들의 표준 저격소총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구 ㅈ격질 싫어하는 보닌이 쌀폭풍2에서 유일하게 자주 쓰는 저격소총.탄낙차도 원래 거의 없는데 그냥 9배율 땡겨버리면 사실상 그런 거 계산 없이 쏴도 조준한 곳에 정확히 꽂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사람 쏠 때는 이것 만한 총이 없는.탄속이 빨라서 움직이는 사람 쏘는 것도 어렵지 않은지라 리드샷은 연습하면 쉽게쉽게 가능.마지막으로 대망의 XM21.해병대를 상징하는 저격소총이 M40이라면 육군을 상징하는 저격소총은 바로 이 놈인데 사실 이게 채택된 시점은 벳남전의 주요 지상전이 다 끝난 뒤였음.사실 해병대도 적잖은 숫자를 가져가서 사용했는데 벳남전 후반에는 M40보다는 요 XM21을 사용하는 사진도 꽤 많이 보이는.뭣보다 전용 소음기+아음속탄을 사용한 소음 저격총이라는 가치를 생각해보면 M40 만큼이나 당대 저격기술을 선도했던 저격소총이다...이 저격소총에 기본적으로 사용된 스코프는 레더우드 ART 스코프라는 물건으로 M40에 장착된 것과 유사한 3~9배율 가변배율이지만 레티클 중앙의 십자선을 통해 표적의 크기에 맞게 배율을 맞추면 자동으로 탄낙차가 보정되는 원리가 들어가있음.이게 쌀폭풍2에는 가까운 거리를 고배율로 쏘고 싶어서 배율을 올리면 영점 거리가 600m로 고정되서 쏘기 어려워지는 병신같은 기능이지만 실전에서는 더 빠르게 저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데스.해병대에서도 모셔감+소음 저격 가능+당대 기준으로 나름 혁신적인 조준경까지 3박자가 갖춰진 소총이지만 사실 베트남에서는 습도 때문에 목제 부품이 쉽게 상해 명중률 하락과 직결되는 마운트와 총몸 사이 유격이 빈번했어서 명중률 자체는 요즘 나오는 그런 전문적인 저격소총 생각하면 안됨.물론 베트남 기후가 씹창이었던거지 정작 미 육군은 이후 M21 정식채용해서 M24 도입 전까지 DMR이 아닌 '저격소총'으로 오래 사용했음을 감안하면 베트남이 아니고서야 명중률은 제법 확보가 되었던 것으로 보임.그냥 정리해봤웡
작성자 : Berku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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