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의외의외 의외로 ㅈ밥인 것 dd
- 유럽에 환상이 있으신 한국인 남자분들 꿈 깨십쇼 ㅠㅠㄷ 구너
- 트럼프 원폭 발언에 일본인들 극대노.jpg ㅇㅇ
- "손흥민 효과"... LA 전역으로 확산 ㅇㅇ
- 자크트로닉스가 게임을 만드는 과정 ㅇㅇ
- 이번 광복절 사면 대상자 정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정액
- 예전에 정리했던 추억의 러시아군 목숨값 모음 윤의철군단장
- 제이데커 만들어 왔다 테라진
- "더는 못 참아" 백종원, 악성 유튜버에 칼 빼들었다. ㅇㅇ
- 전라도 오션뷰 아파트 입주민의 눈물 VWVWV
- 모닝런^^(달리기가 내게 준 선물: 삶의 기적을 만들다.) 객맨
- 늦은 7월 이용료 납부 (이왜찍 다수 포함) 못생긴고양이
- (긴글) 도쿄 여행 중 당일치기 후지산 다녀왔습니다. 동네천사
- 지금당장 핵폭딴 만드는데 몇년걸림? ㅇㅇ
- AI가 거짓말을 줄였다? GPT-5의 '모른다' 선언.jpg ㅇㅇ
이번 도쿄여행 후기
1일차 숙소 도착하고 근처 우나기집 왔음 인생 레전드 음식이었음 진짜 극찬함 1일차는 저거 먹고 딱히 돌아다닐 시간도 아니라 편의점 음식 사서 맥주먹고 잤음 2일차 규카츠 모토무라 아키하바라 점 지하에 있는데 에어컨이 있는데도 좀 더웠음 맛은 그럭저럭 규카츠 처음 먹어봐서 어떤맛인가 궁금했음 사고싶은건 가격대가 넘 높고 그다지 딱히 살만한건 없더라 포켓몬,디지몬,귀칼 다 좋아해서 눈으로 구경하다옴 아키하바라 갔다가 디덕의 성지 오다이바 도착함 게임 내의 장소 그대로고 캐릭터 빙의해서 뛰어 내릴뻔했다 해변 평일인데 사람 개많더라 건담충 친구 보여준다고 갔다옴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로 색깔 바뀌는건 겨울에 바뀐다함 지금시기는 그냥 파란색 고정인듯 오다이바 갔다가 닛포리 역 근처 야키니쿠집 갔다옴 대박이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나름 맛있었고 둘이서 25만원정도 긁음 3일차 우에노 시장쪽 밥집 이었는데 맛있었음 여긴 열차 지나다녀서 가게 안이 개시끄럽고 더웠음 참고로 알바생 두명 둘다 ㅈㄴ카와이함 사랑했다... 밥 먹고 우에노동물원 갔음 이새기 카메라 의식 ㅈㄴ함 유튜브로 보던 슈빌 실물 영접 움직이는거 개답답하긴함 이후에 센소지 갔다왔고 딱히 볼거나 살게 많진 않고 사람은 개많더라 센소지 갔다가 센토가서 씻고 나옴 저 우유는 꼭 마셔라 개맛있다 숙소 근처 야키토리집 안주들은 다 그럭저럭인데 술값이 ㅅㅂ; 맥주 한잔 850엔 받더라 깜짝놀랐다 구글 후기 보니까 현지인도 극딜 박더라 4일차 신주쿠 도착 뭐 유명하대서 그냥 찍었음 난 일본 라멘은 못먹겠다 ㅈㄴ짜다 신주쿠 교엔 한 1시간30분~2시간 도는것 같음 신주쿠 교엔 나와서 너의 이름은 계단 갔다가 오마카세 인생 처음으로 먹었음 가격대비 코스는 아쉽고 확실히 한국인 입맛에 샤리 간은 약하더라 대신 네타는 제대로였음 밥 다 먹고 도쿄타워 영접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 거기보다 백배 낫더라 위에 층까지 다보는건 시간이 끝나서 못들어갔음 숙소 들가서 편의점 음식에 또 맥주 까고 잤음 마지막날 체크아웃 하고 첫날에 먹은 우나기집 또 감 사실 마지막 날은 관광도 할거 없고 공항도 가야해서 밥 먹고 돈키호테 들려서 이것저것 좀 사고 공항 가기전에 텐동집 들려서 먹었음 간장 진짜 개존맛이더라 저녁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 도착해서 버스타고 집 오니까 새벽이라 기절함 날씨는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고 첫날하고 이튿날은 날씨 좋았음 덥지도 않고 근데 3일차,4일차는 날씨 살인적이라 솔직히 관광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하루종일 걷느라 발가락 물집 잡히고 온몸이 아프다 올 겨울에 삿포로 못가면 내년에 나고야 갈듯 다들 즐여행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노미유고정닉
10월 7일의 진실: IDF 병사의 증언과 음모론의 그림자
오랫동안 가짜깃발(false flag)를 의심했던 10월7일 사건에 대한 순찰병사의 증언이 나왔다. 링크를 따라가면, 영어자막을 단 5분 가량의 동영상이 나온다. 지미 도어 쇼에서는 이 영상을 틀면서 대담을 한다.10월 7일의 진실: IDF 병사의 증언과 음모론의 그림자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중동 지역의 긴장된 정세를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으로 끌어올렸다. 이 공격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낳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 음모론과 정치적 의혹으로 확장되었다. 특히, 한 IDF(이스라엘 방위군) 병사의 증언은 이 사건의 배후에 이스라엘 정부의 의도적 방관 또는 조작이 있었다는 주장을 부추기며 논쟁의 중심에 섰다. 해당 병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10월 7일 사건의 맥락, 그에 대한 음모론적 해석, 그리고 이러한 주장의 타당성과 한계를 생각해본다.사건의 배경과 병사의 증언2023년 10월 7일 새벽,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공격은 로켓 발사, 지상 침투, 그리고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노바 뮤직 페스티벌(레이브 파티)에서의 학살은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첨단화된 국경 감시 시스템을 갖춘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가자지구와의 국경은 철저한 감시 아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마스는 패러글라이더와 같은 비교적 원시적인 수단을 통해 국경을 뚫고 침투했다는 점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되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 IDF 병사의 증언은 사건의 전말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 병사는 10월 7일 새벽 5시 20분, 골라니 여단 사령관으로부터 GAZA국경을 따라 모든 순찰을 중단하고 현재 위치를 유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크네셋(이스라엘 의회) 위원회에서 “왜인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울타리 순찰은 없었다”며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이 명령은 오전 9시까지 상황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되었으며, 병사들은 아무런 추가 지시 없이 대기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오전 6시 30분, 사이렌이 울리며 공격이 시작되었고, 병사들은 준비 부족 속에서 전투에 임해야 했다. 그는 이 사건 이후 “머릿속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며, 왜 이런 명령이 내려졌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크네셋에 증언했다고 밝혔다.음모론의 등장: 네타냐후와 하마스의 관계이 병사의 증언은 음모론자들 사이에서 이스라엘 정부,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 공격을 의도적으로 방관하거나 조장했다는 주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네타냐후가 하마스를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팔레스타인 내부의 더 급진적인 세력을 키웠다고 주장한다. 이는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같은 세속적이고 덜 호전적인 단체를 약화시키고, 하마스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함으로써 이스라엘의 강경 정책을 정당화하려는 의도였다고 본다. 또한, 10월 7일 공격이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몰살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이러한 음모론은 “거짓 깃발(false flag)” 작전이라는 개념과 연결된다. 이 사건이 완전한 거짓 깃발은 아니지만,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격을 허용함으로써 정치적·군사적 이익을 도모했다는 것을 틀림없다. 예를 들어, 네타냐후가 하마스의 자금줄을 지원하고, 공격 당일 군사적 대응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은 그의 정치적 생존(특히 부패 혐의로 인한 재판 회피)과 가자지구 점령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해석된다. 또한, 하니발 지침(Hannibal Directive)—인질이 적에게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허용하는 IDF의 정책—이 적용되어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음모론의 타당성과 한계이러한 음모론적 주장은 강렬한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지만, 몇 가지 한계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첫째, 병사의 증언은 개인의 관점과 한정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는 하급 병사로서 명령의 배경이나 고위급 의사결정 과정을 알 수 없었음을 스스로 밝혔다. 따라서 그의 증언은 혼란과 의문을 반영하지만, 네타냐후 정부가 의도적으로 공격을 방관했다는 직접적 증거로 보기는 어렵다.둘째,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금 지원 주장은 복잡한 맥락을 단순화한 측면이 있다. 이스라엘은 카타르를 통해 가자지구에 자금을 전달해왔지만, 이는 주로 인도적 지원과 지역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마스가 이 자금을 무기 구입이나 군사적 목적에 전용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이스라엘이 직접적으로 테러를 조장했다고 단정 짓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또한, 하마스의 공격이 성공한 이유는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 실패, 정보 수집의 허점, 그리고 하마스의 치밀한 계획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아야 한다.셋째, 하니발 지침과 같은 정책은 이스라엘 군사 전략의 극단적 측면을 보여주지만, 이를 10월 7일의 모든 사상자와 연결 짓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다. 인질 상황에서의 군사적 대응은 복잡한 윤리적·전술적 판단을 요구하며, 이를 단순히 “민간인 학살”로 규정하는 것은 사건의 전모를 왜곡할 수 있다.결론: 진실과 음모 사이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과 IDF 병사의 증언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복잡성과 그로 인한 비극을 다시금 드러낸다. 병사의 증언은 군 내부의 혼란과 의사소통 문제를 보여주며,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한 음모론은 사건의 일부만을 부각시켜 과도한 결론을 도출하려는 경향이 있다. 네타냐후 정부의 정치적 동기나 하마스와의 관계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단순히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이 사건은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이 여전히 필요함을 보여준다. 병사의 말처럼, “머릿속 구멍”을 채우기 위해서는 투명한 조사와 책임 있는 대응이 필수적이다. 음모론은 사람들의 불신과 분노를 대변할 수 있지만, 그것이 진실을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진실을 밝히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당국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지금 자행하고 있는 인종 청소 대량학살이 처음부터 기획된 것임을 자인하는 것이 된다. 멸망으로 향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더 늦기 전에, 비극의 상황에 처한 팔레스타인을 인종청소로 몰고 가지 말고, 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직시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작성자 : 흰콩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