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롯데그룹의 NFT 프로젝트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체인링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력하며 NFT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글로벌 메인넷 폴리곤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고 글로벌 진출 추진을 발표하는 등 롯데그룹 NFT 프로젝트의 허브로서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홍기획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업계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계의 핵심 플레이어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NFT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고도화하며, 핵심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조건에 따라 실시간으로 NFT가 변화되는 ‘다이내믹 NFT(Dynamic NFT)’ 기술, NFT를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VRF(Verifiable Randomness Feed·검증 가능한 난수 생성 기능) 기술’ 등 NFT 기술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도입된다.

체인링크는 대홍기획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홍기획은 최근 벨리곰 NFT 시즌2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웹3(Web 3.0) 업계에서 주목받는 마켓 리더들과 계속해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가고 있어, 이를 토대로 확장성 있는 NFT 스튜디오로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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