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년전 살인을 하려면 그당시 나이가 적어도 20대라야 함...
그래서 한주원, 오지훈, 황광영, 유재이, 권혁은 범인에서 제외
드라마 제목이 괴물인 이유.... 범인이 사이코패스 괴물이다.
아님 여러인물들에서 나타나는 괴물같은 인성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 일수도 있음
1.이동식
자꾸 약을 복용함(머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낄때 복용하는것으로 보임)
잘나가던 광수대시절 파트너가 죽었을때 사건 설명을 전혀 못했다고 함.(기억상실 장치? 이중인격..)
스릴러 재미는 범인일까 의심하게 하고 정말 선한 사람을 의도가 있었다고 딱 등장 시켜야 함..
곳곳에 이동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산재해 있음 이렇게 대놓고 범인을 암시하면서 아니겠지? 설마 하는 느낌으로 드라마 시청을 하게 만듬.
2.남상배
20년전 사건에 관련있고 공홈 인물 소개에 재이 모친을 한때 짝사랑했다고 나옴.
이동식에게 죄책감을 드러내고 챙기는 모습을 보임.
재이 모친과 연결된 사건 고리가 있을것 같기도 함.
아직까지 딱히 범인으로 드러난 부분은 없지만 워낙 연기를 잘 하시니 범인 역할도 어울림..ㅎㅎ
여기까지 폰으로 쓰니 귀찮네..ㅠ
3.박정제
한때 꽃뱀으로 유명했고 4년 유학갔다 돌아온 나이가 26살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유연이가 집에서 받은 문자가 친오빠가 아닌 박정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듬...
박정제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감추려고 유학을 보내버린건 아닌지... 이게 뻔하디 뻔한 한드 스토리긴 하지만...ㅎㅎ
말하는 스타일도 똘끼 충만하고...
시의원인 엄마 욕심으로 인해 아들이 삐뚤어졌다는 설정도 가능하다.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
4.강진묵
선한 사람.. 20년전 사건에서도 이동식이 아니라고 믿어준 인물이란다...
솔직히 슈퍼주인이 범인이면 의미가 별로 없다.
왜 사람들을 죽여야 하는지 개연성이 부족하다.
나머지 인물들은 개연성 따지면 딱히 설정 할 부분이 보이지 않음.. 일단 4명 중 1명은 범인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