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몇년 몇월생, 몇년 몇개월 삼

<몇월에 2025-출생년도=주년> +근데 아직도 여기서 1,2년 더 먹나요?

이렇게 말할 겁니다. 중국음력유래 세는나이 실체

https://m.dcinside.com/board/jungsopd/1322976

그것의 정체는 세는나이고 음력 입춘을 기준으로 자신의 출생 띠부터 현재 뱀띠까지 하나 둘 씩 카운트

하는 거니까 과거 조사망률 높은 시절 민간에 달력보급이나 시간개념이 정확하지 않은 시대에 태어나서

몇 년 동안 출생신고 안하다가 생일을 까먹고 관아에 신고하려다 보니까 사람의 정체성을

무슨 띠로 규정하다 보니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과거 메이지 이전 일본 신사 같은 곳에서는 매년 설날이나 입춘 때 새해를 경건히 맞이하거나

지진 기근 재액 등으로부터 한해 무탈하게 지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일제히 한 살 먹었는데

엄연히 자기가 살아온 인생과 정체성과 관계없는 나이를 미리 당겨먹는 개념.

아마도 티벳 중국내륙 등에서부터 유래된 동아시아 음력 셈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주변 국가에서 다 폐기처분한 거 남한만 종교마냥 신앙하고 고수하는 이유는

나이가 정체성이 아니라 높을 수록 좋은 계급 벼슬 완장으로 생일의 의미를 집단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군요.

각자가 태어난 의미가 없는 셈법. 전체주의 신앙. 축복받지 못한 탄생.

한국나이'의 진짜 정체랄까...인지부조화죠. 자기 자신을 찾을 생각을 못한다고 추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호 세는 기년법을 자기 나이로 삼는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과 스스로를 되돌아볼 계기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살아온 정체성이 아닌 계급으로 생일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으니까.

사람이 년차 물건 등급 메기는 것도 아니고 종교같은 망상은 스스로가 깨닿고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을 못찾는 사람들에게 링크 내용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가 자기 자신 정체성을 찾고 깨어나야 정상나이가 정착됩니다.

나이를 정체성이 아닌 높을수록 좋은 완장 계급의 의미로 생일의 의미를 집단 왜곡하고 있으니까요.

세는 나이는 주변국에서 폐지해버린 유사 전체주의 계급신분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가짜가 진짜 노릇하는 곳에선 개인의 의미가 상실된 전체의 부품일 뿐.

주위에서 조선나이 강요한다면 위 링크들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