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 변호사가 형님들을 만난다.

JTBC 측은 5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업을 넘어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 변호사가 '아는 형님'을 찾는다"고 밝혔다.

먼저 이인철 변호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법률 지식은 물론 사이다 조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철 변호사 또한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해 이혼 위기의 부부들의 법률 조언을 돕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서장훈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호랑이 모드를 벗어난 서장훈과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전직 검사, 현직 변호사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서아람 변호사도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처럼 뛰어난 법률 지식과 예능감을 두루 갖춘 변호사 3인방과 형님들이 한 사건에 대해 법적 공방을 벌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 변호사와 형님들이 펼칠 치열한 법적 공방 내용은 6월 중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