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준비한다고 기웃거리는 08,07,06학번을 겨냥했다.

대법관

2008.01.07 09:51:19

조회 1134 추천 0 댓글 7

로스쿨 2009년 개원 2012년 완전 폐지, 회를 거듭할수록 출원인원 대폭 감소.

기본적으로 본격적인 수험준비에 앞서 35학점취득을 2년간 해야 정상적이지만 비정상적으로 1년간(매우 드물다. 신입생중 1%정도?) 수험공부와 동시에 학점취득도 하고 헌민형 집중학습하는 매우 손에 꼽을정도로 착실한 신입생이라 가정하고

2007
(A) 2006년[06학번]초부터 수험시작한 경우(내공겸비) -정상적인 학점취득2년코스-
(B)2007년[07학번]초부터 수험시작한 경우 -비정상적인학점취득1년코스

2008 -1000명 출원예정 "첫시험"
(A)의 경우 1차 합격가능성높음, 2차 생동차의 가능성 1%이기에 논외로 함
(B)의 경우 내공부족으로 법무부 통계자료를 비추어 봤을때 1차 합격가능성은 20%를 밑돎
비법의 경우 학점이수를 받아야 하기에 통상 1차 첫경험은 2009~10년도가 될 것임

2009 -900명 출원예정
(A)의 경우 재시합격률은 30%를 밑도는바, 2010년 첫 출원감소해(삼시해)에 난항을 겪을 예정임
(B)의 경우 2009년에야 1차를 제데로 응시하고 합격을 점쳐볼 수 가 있을것임.

2010 -800명 출원예정
(A)의 경우 1차와 2차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삼시해가 합격가능성이 높긴 하지만서도
출원인원이 줄어드는 시기에 신림동거성들이 하산하여 가장 치열한 해가 되지 않을까 점쳐본다.
(B)의 경우 재시해로서 합격가능성은 30%를 밑도는데다가 거성들의 출현, 출원인원 감소로 인해 10% 정도로 낮아지지 않을까 한다.

2011 -600명 출원예정
(A)의 경우는 그래도 사시해이므로 붙을 사람들은 붙어나간다고 본다.
(B)의 경우 삼시해인데 합격가능성은 이전 1000명 시대보다 현격히 낮아진다 본다.
그래도 2012년 가장 박터질데 2차 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은 주어질 수 있다.

2012 -400명 출원예정 (마지막해)
(A)의 경우 오시 1차, 2차 동시준비해야하고 그 스트레스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거라 보고
(B)의 경우는 그나마 2차 기득권이 있어서 맘이나 좀 편하겠다. 근데 내공이 덜 쌓엿지

06, 07학번의 상황도 이러한데 어디서 08학번이 사시준비한다고 기웃거리냐

--

08학번을 위해 글을 써준다면

08 - 신입생 -
09 35학점 취득완료
10 첫 1차시험 응시기회 "이것도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붙을수 있거든요?????"
   대부분 1차도 재수
     (거의 불가능한 생동차 논외)
11 사실상 단 한번의 2차 시험을 치뤄볼 수 있는 기회 (재시합격도 매우 매우 어렵다. 매우)

12 -마지막 2차시험-   2011년도 1차 시험 기득권자만 시험을 볼 수 있으므로

      사실상 08학번이 기회는 매우 착실한 학생이라 가정을 했을때고

            단 한번의 기회 재시때의 기회 확률 10% 미만일때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

===== 위에서 계속 강조한 매우 착실한 학생이란 쉽게 표현해보자면 설고법 08학번 정도의 담대한 기상!!!!! 정도?====
끝으로

**빨리 군대갔다와서 사시 준비할거라고 군발이 된 애들의 찟어지는 심정은 어떻게 이해해줘야 하냐?**

뭐 그래도 내달릴수 있는 강심장 08학번들은 환영한다.

이 전문가 대법관님이 상담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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