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저 불법행위부터 가족법 끝까지 봤으니까(지난 이틀 놀아버렸네......독서실쉬는날+사단)
 처음으로 300p 넘겼는데; 가족법이 확실히 휙휙 나가기 편한듯 .. 단 휙휙 나가놓고 나중에 문제
 풀어보면 가장 헷갈리는게 또한 가족법인듯
 
 그건 그렇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읽는 방법이 맛이 간 것 같다. 단권화를 안해서 책 내용만 읽
 으면 되니까 속도가 나는건가 .. 불안해 막 읽고나도 기억 안나는 게 정상이라고 하니까 그냥 닥
 치고 읽고는 있는데; 단어 뜻이나 판례 요지같은건 다 기억나도 .. 세세한 부분(ex : 제척기간 등)
 같은건 그냥 지나가버려서 그런지 책장넘기면 까먹는다
 일단 3회독째는 단권화 해가면서 읽어야지 .. 그때 어떤 형이 지적해준것처럼 ..



 그건 그렇고 형들 지저 가족법이 별로 안좋다는게 사실? 읽다보면 확실히 다른 파트에 비해서
 좀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서도 .. 1차에선 딱히 가족법 교재 따로 볼 필요까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