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선 노선확정된게 언젠데 무슨 내부결제라인 어쩌구 아는척 하지말구

위례주민들은 분담금 냈으니 빨리 지어달라 주장하구

서울시는 분담금+민자로 짓기로 한건데 민자가 없으면 못짓는다는 입장이고.

삼성은 그깟 2천억 너 가져. 나 안할래 이거구.

이건 말그대로 이윤을 창출하는 사업인데 사업성이 없다고 보는 거 아냐? 돈되면 당연히 하겠지.

2천억을 지원받아도 돈 남기기 어렵고,

돈 남기더라도 인터넷 여론이 워낙 민자사업 주체가 남겨먹는 거에 대해 적대적이라 

(맥킨지니 뭐니 인프라 민자사업에 투자한 자본들 욕먹은 거 봐라. 아니 최소이윤 확보가 안되면 정부에서 보조하는게 뭐가 어때서?

그럼 민간자본이 자기돈을 꼬라박으면서 적자를 내야 합리적인 거?? 민자사업에 대해 지랄병 떤 언론들 반성해야 함)

도대체 평판이든 돈이든 뭐가 남아야 사업을 할텐데 삼성 입장에선 손대는 순간 지옥간다고 결론낸게 아닐까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위신선은 영영 가망없는거 아님?

삼성이 주판 튕긴 다음 손떼고 계속 진행되는 사업을 본적이 없다. 대표적인게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