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몇년전부터 쪽바리산 부동산회사와
일반 대기업과 건설사의 임대업 진출에 대해

강조했고 조선은 이제 바야흐로

대월세시대  개막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서민들이 인서울에 집을 마련하는것은 어렵고
경제 참여 계층을 외곽에 수용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는것이 공업화시대 서울의 밀집과
고통에서 정리가 필요합니다

이제 서울은 주요시설과 부유층의 쾌적한 거주공간으로
재편되고 외곽지역은 값싼 서민용
임대분양 혼합 주거형태를 교통요지에 짓게 됩니다

메트로시티 진입한 선진국은
벌써 백년전에 이와같은 도시계획으로 구조화했고
대표적인게 뉴욕 도쿄죠

소위 소셜믹스 단지는 시장논리를 배제한
사회적 문제로 접근하는데

실체를 보면
여기는 기업의 먹거리와 관련되있고
이질집단을 혼합하여 갈등을 유발하는것은
전형적인 지배구조적 문제이죠

일단
대중교통 중심지에 뉴스테이를 박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소비력이 최악인 젊은층과 서민은 외곽으로 밀려납니다

인구가 모이면 건설업이 살고
포화상태인 시장에 임대규제 완화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지고 국가는 인두세와 같은 세금추징 효과를
얻습니다

아마도 할부 빠져나가듯이 자연스럽게 나갈겁니다
부담도 없이 말이죠

여기까지가 혼종거주지의 실체라 보시고

왜 인서울 코어지역에 등기쳐야 하는지
우리 자녀가 뉴스테이에서 휴거로 살기 원하십니까?

아니시라면

당장 믿고 문데고 등기치러 가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