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던 근로 소득이 가장 중요하다.

월급쟁이로 연봉을 받던 개인사업을 하던

가장 최우선은 근로, 사업 소득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부동산은 좀 하다 보면 몰라서 투자를 못하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투자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물론 존나 리스크 크게 감수하면서 잭팟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로또나 도박같은 거고

결국은 자기 능력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가장 중요함.

나도 비교적 어린나이에 남들보다 빨리 집도 사고 집 이외에 

투자할 수 있었던게 결국은 같은 또래들 보다 연소득이 높으니까 가능했지...

물려받은거 없이 나이 서른에 서울에 집산다는게 왠만한 소득으로 

그때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려웠으니...

결국 일지감치 내집마련하고 도 여유되니가 다른 것도 사고

일단 내집마련이 되고 주거가 안정되니 이후부터 버는 

돈은 투자가 되는거지...

특히 부동산은 기다릴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이 갑임.

감당못할 레버리지로 투자하거나 하면 결국 필패함...     

어릴수록 자산의 규모가 크지않다면 재테크보다는 

저축하고 자기자신에게 투자해서 소득을 높이는 방향으로 

잡는게 바람직한듯...

한번 배운기술이나 이런건 결국 언제든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