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이 사당동인데요,,,,,봐놓은 곳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공기맑고 환경좋고~가격이 맘에 들고요,,,네?





기존 아파트 단지중 전철이 들어올 예정이고

대운하와 경인운하가 들어가고

올림픽대로및 강남과 이어지고 서울시청까지도 단거리로 좁혀질 곳이라고 하던데,,

아파트를 사야할까요?

전세살이 넘 지겨워서,,,

다음중 어디가 좋을까요?

1.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동성1차아파트 (33~39평 아파트) 2천세대
현재 매가기준으로 2억8천~3억 5천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2006년도 말에 아파트 한찬 뜰땐 3억2천~4억까지 갔었는데
요즘 조정 받느라,,주춤하고 있지만,,급매물 자취감췄고,
전세가도 점차 상승중이라던데,,,
- 2천세대의 아파트단지및 초등학교가 걸어서 4분거리
-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명품신도시를 지을곳이라고 소문이
났었던 지역
- 분당과 강남/잠실/송파까지 각각 승용차로 10분~30분거리
- 대운하가 지나가는 지역
- 제2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갈 지역
- 성남여주 이천간 전철이 들어서고 있고,,,,

2.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서해아파트(1,300여세)
현재 아파트만 1만여 세대가 있는 김포시 풍무동에 고급아파트로
추앙받고 있는 이 아파트는 42평에서~72평까지 대형평수의 대형단지이
고,

현재 매가기준으로 3억5천~6억5천까지이고, 2006년도 말에 아파트가격
이 역시 한참뜰때는 42평이 4억2천, 52평이 5억, 57평이 5억6천까지
갔었다던데,,,
- 인근의 초/중/고등학교가 걸어서 모두 5분거리
- 홈플러스 풍무점이 역시 걸어서 5분거리
- 김포 경천철이 설립되고 그 풍무역이 역시 걸어서 5분거리
- 여의도/목동까지 현재도 승용차로 10~15분거리
- 올림픽대로 진입로 확장되면 승용차로 현재 10분거리에서 5분으로
단축
- 곧 풍무2지구~5지구까지 아파트가 2만여 세대가 추가로 건립될 예정
-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2조5천억원짜리
씨네폴리스(영상산업단지)가 승용차로 5분거리인 향산리에 건립될
예정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지가 승용차로 5분
- 인천공항철도(9호선 지하철과 연결될) 계양역이 승용차로 5분
- 대운하의 시발점인 경인운하의 시발점이 승용차로 역시 5분거리
- 3만여평의 인근공원이 설립될 예정
- 거기 풍무중학교가 해마다 거의 40여명씩 꼬박꼬박 특목고에 입학
=> 이는 인근의 김포공항때문에 항공사 고임금 직원들이 많이 살고,
여의도가 가깝다보니 금융업 방송업 또는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
이 많이들 사셔서 교육열이 남달리 높다고 하드라고요,,,,
- 북으로은 일산/고양풍동등 신도시가, 서쪽으로는 강화와 검단/청라신
도시가/또 송도국제금융신도시도 승용차로 30분거리/또 10분거리엔
중동신도시/동쪽으로는 15~20킬로내의 여의도와 목동이 있고,,,,

두 아파트 지역중 고수님들 같으면 어디를 살까요?

두 곳중 어느곳의 어느 아파트를 어디를 내집으로 장만해야 손해를

보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늦어도 올 가을이면 2006년도 아파트가격 최고점을 돌파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