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 질문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부동산갤은 처음이라..

다음이 아니라 제가 양산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은 망미동 작은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동래역까지 통근버스가 와서 그거 타고 출퇴근 예정이라

망미역-------->동래역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간다음 통근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리고 집도 오래돼어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동래역 근처??(조금멀어도 상관은..)아니면 양산에 뜨란채아파트(주공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작은 소형 아파트면 되구요 어차피 저는 결혼포기하고 어머니랑 같이 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혼자 살 예정이라.. 큰아파트가 필요 없습니다..

빌라도 괜찮지만 어머니 소원이 아파트에서 사는거라 아파트를 알아보는중인데

제가 일하면서 인터넷으로 틈틈히 검색해서 알아보는거라 많이 힘드네요

각설하고 양산쪽이나 동래쪽 아파트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양산쪽이 조금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출퇴근도 조금이나마 괜찮을것 같은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