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세대 [さとり世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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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사토리는 「깨달음, 득도」라는 뜻을 지닌 일본어로, 사토리세대는 마치 득도(得道)한 것처럼 세상을 달관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10대쯤, 일본 경제가 저성장-디플레이션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토리 세대는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를 보고 자랐을 것이다.

20대가 된 지금에는 낮은 취업률에 시달리고 일본 전체에 만연한 젊은층에 대한 노동력 착취 문제(블랙기업)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 세대가 누렸던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출세를 하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고 미인과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등에 별반 관심이 없다.

이런 것들을 삶의 목표로 삼고 매진해온 자신들의 부모들이 어떤 일을 당하고 있는 지를 목도했기 때문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acomics/story_b_80135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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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포세대의 이행방향이다.

이들에 대한 마케팅 포인트는

바로 "도"산업이다. 또는 신흥종교산업이다.

현실적으로 득도를 해서 살아가야하는 젊은이들이 앞으로 넘쳐나게 되므로

이들을 중고교시절부터 득도를 가르쳐야한다.

그리고 한국의 기성 종교들이 자살율 등에서 보여주듯이 전혀 득도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인도라든가 하는 곳에서 새로이 종교를 수입판매하는 것 등이 크게 수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