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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앱에서 작성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0 16:34:14
조회 19655 추천 90 댓글 87

요번에 돈모아서 스캐너 삼
황콘- 쿨 스캔 9000ed”

이마콘 이하로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어떨땐 이마콘 보다 더 높은 편리함을 보여주는
가정용 스캐너의 끝판 왕!
(진짜임 X5 한때 작업용으로 5년 사용함)

평소 소형용으로 5000ed 사용하며
너무 만족해서
꼭 중형용으로 사야지 하며 맘먹고 주문함
ICE? 4000DPi? 이걸 어케 참누

중고거래를 직접 만나서 하고싶지만
거주지역 특성상 너무 ”멀어서 택배거래” 하기로 함

근데
ㄹㅇ 이꼴로 도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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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밫.

사실 쥰나게 흔한 일
이미지들은 구글에 (쿨스캔 배송중 파손)으로 검색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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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더 나오는데 귀찮아서 이정도만..)


애초에 공장에서 나오는 택배 박스로 거래해도
니끼끼 이놈들이 택배거래를 염두로 두고 판매한것이 아니고,
대규모 사진 전문 리테일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배송 프로세스를 염두해두고 박스를 디자인 하였다 함.

그래서 이걸 택배로 받으면 90퍼센트 이상 저 전면 플레이트가 박살나서 도착한다고 함. 


그걸 사실 알고 있었음. 그래서 과대 포장 수준으로 포장해서 거래하는걸 모두 국룰로 여김.. 

여기서 과대 포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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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박스 안에 패킹 완충제를 넣어
스캐너를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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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안에 이렇게 스캐너를 포장한 박스를 이중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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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살!!


여튼 본인 스캐너는 과대포장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손되어서 도착. ㄹㅇ 미국 포럼에서 포장좀 한다고 자부하는 쿨스캔 판매자껄 믿고 산건데 저런일이 생김

불행 중 다행은 보통 저 전면 플레이트만 박살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냥 범퍼 같이 충격을 다 저 플라스틱이 먹고 안에 내용물은 쥰내 짱짱하게 만들어놔서 구조상 얼라이가 뒤틀리거나 그렇진 않다고 함. 그래서 잘만 하면 잘 사용가능하다 함


암튼 그래서 좌절을 뒤로하고 판매자와 협의 후
일단 기기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함
일단 추라이 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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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볼때마다 마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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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따해서 안에 부서진 플라스틱 조각들을 제거함
그리고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함.



9000ed의 경우 부팅 시퀀스 중 이상이 있으면
엘이디 점등을 통하여 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내껀 이상 없고 정상 부팅됨. 이상한 기어 갈리는
소리나 특이한점 육안상 관찰 불가했음.



판매자가 미국에서 유명한 니콘스캐너 업자인데
본인처럼 포장+ 배송하면 이런일이 없는데 
나만 진짜 운이 안좋았는지 이런일이 생겼다고 함. 
여튼 정상부팅 되면 일단 내부 문제는 없는데.. 
미안하다며 부분환불을 해줄테니 전면 플레이트 부품을 구해서 보내줄테니 사용하지 않겠냐 함.

그럼 내가 부품없이 고칠테니 더 많이 환불 해달라 쇼부를 봄.  
그래서 더 많이 부분 환불받고 수리해서 사용하기로 결정.
저렴한 9000ed? 오히려 좋아~~ 

위기를 기회로!


그러다 이 글을 이전에 본게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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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하자면
1. 레딧 사용자가 파손된걸 일부러 저렴하게 줍줍
2. 퍼티 + 사포질 + 페인팅으로 예토전생시킴
3. 귀감이 됨


근데 결과물이 많이 깔끔하길레 
나도 해보기로 결정.
그래서 수리에 필요한 페인트와 퍼티.. 기타 등등을 삼
페인트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었음.

1. 플라스틱 용접기 구매
플라스틱 용접이란 강도가 약해진 파손된 플라스틱에 뜨덥게 달둔 철심을 박아서 플라스틱이 서로 녹아서 달라붙게 만드는 그런 용법임. 인두기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난 예전부터 해보고 싶어서 기계를 아마존으로 구매함. 사실 외관상 문제라 그냥 퍼티로 메꾸고 페인트칠 해도 되지만 이미 나있는 실금이나 더 튼튼하게 만들고 싶어서 용접기로 더 강화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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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철사? 같은걸 장착하고 버튼 누르면 달궈져서 녹여 장착하고 버튼에서 손을 때면 식어서 그냥 용접기에서 철사가 탈착되는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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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쥰내 많이 박음.
미래에 또 파손될것을 염려해 실금의 시작부분 + 그냥 쥰내 박음
이재 저 튀어나온 꼬다리를 잘라주면 끝.

<미드 보면서 수리함.. 소리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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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미래일 생각 안하고 너무 신나서 많이 박아버림.
나중에 자를때 개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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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다리가 너무 억세서 니퍼로 자르는데 고생함.
ㄹㅇ 잘랐을때 그 꼬다리가 자꾸 튕! 하고 튀어나가는데 그게 손에 박혀서 피가 날 정도였음. ㄹㅇ 무서워서 보안경 낌 ㅋㅋ
무튼 수리 후 강도는 짱짱해짐.


2. 범퍼 수리용 퍼티 구매
레딧에 나온 아저씨처럼 uv경화 에폭시를 사고 싶었는데..uv
를 쬐어주면 순식간에 경화..

그런데 암만 찾아도 안팔아서 그냥 차량용 플라스틱용 퍼티 구매함

경화 시간이 12시간~24시간이라 큰 부분에는 그걸 사용하고
옆에 비교적 작은 실금엔 1:1 액체 에폭시를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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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갈아낼 생각으로 퍼티 + 애폭시로 빈곳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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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후 푹풍 사포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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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다.. 퍼티가 진짜 튼튼해서 150방으로 사포질함
위에서 실수한게. 몇가지 있음

1. 첨에 택배 받았을때 플라스틱 쪼가리들을
버린 점 -> 안버렸으면 좀더 원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수리 가능했음. 근데 없어서 난 그냥 퍼티로 더 큰 부분을 채워나가야 했음

2. 액체 애폭시가 강도가 약했는지, 비율이 이상했는지, 사포질을
견디지 못하고 탈락함. -> 그냥 전체를 플라스틱 퍼티로 채울껄.. 탈락한 부분 또 채워서 또 사포질 해야해서 일 두번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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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무한 사포질로 날라간 부분 채워넣음. 
플라스틱 퍼티를 사용해서 그런가 진짜 한몸으로 굳어서 만족스러웠음. 사포질 하니깐 원래처럼 잘 매끈하게 되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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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노가다. 분진 많이 날리고 사포질 힘들었음
아래쪽 로고류는 실크프린팅이라 저부분은 페인트로 덮으면 내가  9000ed 그려넣을 방법이 없어서 걍 마스킹함. 어쩔수 없는 미적 선택이지만 이게 최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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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방이 너무 강했는지 파이고 사포자국이
많이 나서 400방으로 다시 사포질

3. 페인트질 -> 사포질 지옥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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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페인트로 뿌림.
원래라면 프라이머 -> 페인트이지만 귀찮아서.. 돈 아끼려고
페인트(스프레이캔)이 프라이머+ 페인트라 걍 저거 하나로 퉁 할려고 했는데 1차 뿌리고 나니깐 프라이머 가 약했는지 안쪽 기스랑 크랙이 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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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링.. 여러번 뿌려도 사포질이 부족했는지 + 페인트가 약했는지  크랙이 보여서 불만족스러움. 

답은 없다 무한 사포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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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페인트를 프라이머라 생각하고 사포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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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 불만족스러운 부분 더 사포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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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뿌리고 또 사포질 했는데, 이 페인트로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걍  GG치고 전용 사포질 가능한 프라이머 주문함

회색을 사고싶었지만.. 검정색이 2천원 더 싸서 이거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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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가능한 프라이머라고 적힌거 사서 뿌림
확실히 두께가 있어서 파인 흠들이 다 커버 됨
검정색이 무광으로 너무 짱짱햐서 신기함..
아직 많이 남아서 담에 뭐 만들면 쓰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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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뿌린거 무한 사포질
확실히 피막이 두꺼워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메꿔지더라.
사포질 하니까 무광이 유광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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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위에 페인트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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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근데 처음에 뿌린 페인트 노즐이 약간 막혔는지
잘 가다가 페인트가 방울져서 떨어짐 -> 무한 사포질
그리고 아직 덜 뿌려진 부분은 검정기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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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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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게.. 

잘 가다가 또 페인트 방울 떨어짐
들고 들어와서 무한 사포질 -> 페인트질
이쯤에서 페인트 거의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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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맘에 드는데~ (페인트 한방울 보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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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펄.. 또 무한 사포질.. 
걍 첨부터 프라이머 -> 사포질 -> 페인트 할껄
하며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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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이제 페인트 없다!! 하며 페인트 방울 조심하며 페인트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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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꽤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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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 제거 하니까 매우 만족!!
마지막으로 매트 투명코팅 뿌림(사진 생략)
결과적으로 페인트 세캔 사서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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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조립함. 
더스트 플랩(도) 파손된거 
스리디 파일 구해서 스리디 프린터로 뽑음.
검정거 길죽한거가 프린트로 뽑은것.
사진이 50장 꽉차서 안올라가서 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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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의 역순은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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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생각보다 페인트가 메탈릭에
톤이 잘 맞아서 티 안남.

스스로 잘 고쳤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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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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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테잎 제거한 부분이 원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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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비포사진


무튼 완성!!!!
대충 (니끼끼콘..)

이상 예토전생한 9000ed 였읍니다.
사정이 있어서.. 결론으로는 
조금.. 시장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네요.

테스트 해보니 정상 작동 하고
매끄럽게 잘 모든 부분 작동합니다
어렸을때 프라모델 만들고 색칠하던게 도움이 많이 됨.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있는 프라모델 취미..
[에어스프레이 사고 싶네요.]

평생가자 9000ed!! 
테스트 해보니깐 
이마콘 x5 화소수가 크더란..

다음글는 스캐너 셋업한거 글 올려봄!
매우 만족 + 매우 훌륭 + 맘속에 더 애착 스캐너로 정착..

- dc official App


출처: 필름카메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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